이 책은 ‘청소년기본법’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청소년이 실제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적으로 풀어낸 해설서입니다.
많은 청소년이 법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그 내용이 자신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책은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법이 만들어진 배경부터 실제 적용 사례, 그리고 현실과의 괴리까지 단계적으로 짚어가며 청소년기본법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장에서는 청소년기본법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회적 문제 속에서 제정되었는지를 다루며 법의 출발점을 설명합니다.
2장에서는 법 조문을 최대한 왜곡 없이 ‘쉬운 언어’로 번역하여, 누구나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냅니다.
3장에서는 각 조항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4장에서는 청소년의 권리를 중심으로, 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어떻게 현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5장에서는 법과 현실 사이의 차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그 원인을 구조적으로 짚어봅니다.
6장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바탕으로, 청소년과 어른이 각각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실천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한 ‘법 해설’이 아닙니다.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필요할 때 근거를 가지고 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법은 알고 있을 때 비로소 힘을 가집니다.
이 책이 청소년에게 그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