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화

폭풍이 온다

오드 아르네 베스타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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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5,600 ⓒ
폭풍이 온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0.0MB이용기기
ISBN9791176610537
책 소개
우리 시대의 리더에게 통찰을 제공하는 ‘그레이트 하모니’ 시리즈 열한 번째 도서, 《폭풍이 온다》가 출간되었다. 예일대학 대전략 프로그램 교수이자 밴크로프트상을 수상한 세계적 권위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의 역작인 이 책은 80년 가까이 이어져 온 강대국 간의 평화가 끝나가고 있음을 경고한다.
저자는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등이 패권을 다투는 국제 정세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인 1914년 이전의 세계와 섬뜩할 정도로 흡사함을 날카롭게 논증한다. 무역 분쟁, 포퓰리즘, 민족주의, 팽창주의 등등, 복잡한 정세 속에서 대전쟁을 촉발한 핵심적 조건과 정서들이 우리 시대에도 팽배해 있다. 실제로 곳곳에서 강대국이 충돌하는 지금, 100년 전으로부터 전해진 경고는 간담을 서늘케 한다. 특히 우리 시대의 세계대전을 격발할 핵심지로 한반도를 지목하고, 이 땅에서 발생 가능한 시나리오를 제시하는 대목은 대한민국의 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관점을 제공한다.
세계적 석학 파리드 자카리아와 니컬러스 번스 전 주중 미국 대사가 “올해 가장 중요한 책일지도 모른다”고 극찬한 이 책은, 과거의 비극을 해부하여 미래의 전쟁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지혜를 제시한다. 탁월한 국제정세 분석으로 유명한 65만 유튜브 채널 〈지구본 연구소〉의 최준영 박사가 번역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현시대를 더 정확히 이해하고 폭풍을 헤쳐나갈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론: 역사로부터의 경고

제1장: 강대국들의 부상
독일의 부상 | 다민족 제국 오스트리아 | 러시아의 발전과 확장 | 프랑스의 복수심 | 대영제국의 불안 | 현재와의 유사성 | 중국은 어떻게 부상했는가 | 중국의 경제 발전 | 중국의 군사적 목표 | 냉전 이후의 러시아 | 오늘날의 인도 | 브라질, 튀르키예, 일본, EU | 미국의 현재 | 전쟁 이전 시대의 교훈

제2장: 두려움과 분노
1914년 이전의 경제 문제 | 오늘날의 경제 문제 | 1914년 이전의 민족주의 | 현대 민족주의 | 일차대전 강대국들의 전략적 목표 | 현대 강대국들의 전략적 목표 | 기술 발전의 영향?

제3장: 전쟁의 원인
1914년, 폭풍전야 | 사라예보의 총성 | 선전포고 | 번지는 불길 | 일차대전의 교훈 | 오늘날에는? | 대만 | 대만 전쟁 시나리오 | 한반도 | 동남아시아, 남중국해 | 중국과 인도 | 러시아와 유럽, NATO | 중국과 유럽 | 중동 | 안일함에서 벗어나야 한다

결론: 평화를 위한 제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작가 소개
  • 작가오드 아르네 베스타
  • 번역최준영
Odd Arne Westad
예일대학교 역사학 및 국제문제 엘리후 석좌교수. 18세기 이후의 동아시아 역사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현대 국제사 및 세계사 분야의 저명한 학자다. 영국학술원 및 노르웨이 과학·문학 한림원을 비롯한 여러 국가 학술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슬로대학에서 역사, 철학, 현대 언어를 수학한 후,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에서 미국 및 국제사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다. 이후 런던정치경제대학 국제사학과 교수, 하버드대학 미국-아시아관계학 S.T.리 석좌교수를 거쳐 예일대학교에 합류했다.
대표작으로는 아시아, 아프리카, 카리브해의 탈식민지화 맥락에서 미·소 갈등을 조명하여 미국 역사학계 최고 권위의 밴크로프트상을 수상한 『글로벌 냉전』, 1750년 이후 중국 국제사의 흐름을 다루어 아시아협회도서상을 받은 『잠들지 않는 제국』이 있다. 또한 냉전의 기원과 전개, 결과를 전 지구적 규모로 총망라한 『냉전의 세계사』 역시 밴크로프트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J. M. 로버츠와 공저한 『펭귄 세계사』, 1940년대 중국 내전 당시 미국과 소련의 개입을 다룬 『냉전과 혁명』, 중국 공산당 승리의 역사를 담은 『결정적 조우』 등이 있다.

출판사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