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두 시간 반, 에메랄드빛 바다와 거대한 수족관 그리고 동굴이 한 섬에 모인 오키나와는 아이와 떠나기에 더없이 좋은 여행지다. 다만 명소가 섬 전역에 흩어져 있어 렌터카 없이는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 이 책은 좌측통행 첫 핸들을 잡는 순간부터 항공권과 국제면허 준비, 북부와 중부와 남부 권역별 핵심 명소, 4박 5일 황금 동선과 예산표, 여름 태풍 대비까지 가족 자유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현재 시점 기준으로 알차게 담았다. 패키지에 끌려다니지 않고 가족의 속도로 달리는 오키나와, 그 첫걸음을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