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독립 연구자. 정보기술, 인공지능, 사이버 보안, 심리학, 미디어, 사회철학을 넘나들며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글을 써 왔다.
《코스몰로지》, 《공상사회》, 《익스트림 스펙터》, 《에로스 마키나》 등 소설 작품과 함께 정보학, 심리학, 인공지능, 투자, 미디어 분야의 다양한 저작을 집필하였다. 그의 작품은 기술 발전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현실과 상상력의 경계에서 현대 문명이 직면한 질문들을 제기한다.
《시계의 그림자》는 감시 기술과 알고리즘 권력이 일상에 스며든 시대를 배경으로, 자유와 프라이버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정치 스릴러이다. 이 작품에서 저자는 현대 사회의 불안과 기술 문명의 그림자를 날카롭게 포착하며, "누가 우리를 감시하는가"보다 "누가 감시의 기준을 정하는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현재도 소설, 시나리오, 인문·사회과학 저술을 통해 인간과 기술, 정보와 권력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