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현대문명에서의 그리스도교의 한계

박묵희
펜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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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에서의 그리스도교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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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92620503
책 소개
『현대문명에서의 그리스도교의 한계』는 오늘의 인간과 문명을 전통 그리스도교의 죄론·구원론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가를 묻는 신학적·철학적 성찰의 책이다. 저자는 현대인이 겪는 불안, 우울, 무기력, 고립, 중독, 의미 상실, 미래 상실을 단순한 죄책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간 존재 자체가 흔들리고 무너지는 “인간붕괴”의 문제로 해석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교의 위대함을 부정하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을 피조물, 하나님의 형상, 죄인, 구원받아야 할 존재로 이해해 온 그리스도교 인간론의 깊이를 인정한다. 그러나 과학, 진화론, 우주론, 정보사회, 인공지능, 자본주의, 포스트모던 문화, 다종교 세계가 전면화된 현대문명 속에서 기존 신학의 언어가 어디에서 한계에 부딪히는지를 정면으로 분석한다.

저자는 현대 인간을 “죄인”인 동시에 “붕괴된 존재”로 파악한다. 따라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죄의 용서만이 아니라, 존재·관계·의미·시간·미래의 재창조라고 말한다. 이 지점에서 책은 전통 구원론을 넘어 P대신학의 미래창조론적 응답을 제시한다. 구원 이후에도 여전히 무너지는 인간, 미래를 잃은 인간, 데이터와 상품과 성과로 환원되는 인간을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가 이 책의 핵심 질문이다.

『현대문명에서의 그리스도교의 한계』는 신학, 철학, 정신의학, 과학, 문명론을 통합하여 현대 이후의 인간 문제를 새롭게 사유하려는 시도이다. 전통 신앙의 언어와 현대인의 실제 고통 사이의 간극을 고민하는 독자, 과학기술문명과 인공지능 시대의 신학적 인간론을 탐구하는 독자, 그리고 구원 이후의 인간 존재와 미래창조의 문제를 깊이 묻고자 하는 독자에게 중요한 사유의 길을 열어 줄 것이다.

목차
제4부
제10장 하이테크 문명과 인간 개조
제11장 정보사회와 데이터화된 인간
제12장 인공지능과 지능 진화
제5부
제13장 포스트모던 문화와 절대 진리의 위기
제14장 전통적 윤리규범의 약화
제15장 자본 진화와 인간의 상품화
제16장 서방 교회의 위축과 다종교 문명
제6부
제17장 죄에서 붕괴로
제18장 구원에서 미래창조로
제19장 대펜타와 인간 존재의 재구성
제20장 P대신학과 현대문명의 전환
결론
결론 2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박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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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펜타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