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일상에서 발견한 천계

설봉
타이치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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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발견한 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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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24657034
책 소개
『일상에서 발견한 천계』는 특별한 계시가 먼 곳에 있지 않다고 말한다.**  
나무 한 그루, 벌 한 마리, 유리 한 장, 문틈의 빛, 휴대전화의 고장과 회복, 숲속의 감각, 흐르는 진흙과 멈춘 시간까지일상의 사물과 사건은 모두 하나의 상징이자 메시지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자연과 생활 속 작은 현상에서 인간의 마음, 생명의 구조, 관계의 법칙, 문명의 취약함과 순수함의 가치를 읽어낸다.  
평범한 것을 다르게 보는 순간, 세상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살아 있는 교사로 바뀐다.

관찰이 깊어질수록 일상은 철학이 되고, 사물은 침묵의 스승이 된다.  
이 책은 사소한 것에서 우주의 결을 읽고 싶은 독자에게 가장 가까운 ‘깨달음의 책’이 될 것이다.

목차
Chapter
제1부 자연이 가르쳐주는 것
제2부 사물의 상징
제3부 인간관계와 생활의 숨은 질서
제4부 일상 천계의 확장
교살무화과의 계시
두 번째 벌집의 꿀벌 이사가 주는 계시
작은 설표가 내게 준 곤혹과 깨우침
독수리가 토끼를 사냥함이 주는 계시
어제 숲속에서 얻은 깨달음
장작을 패며 얻은 생명에 관한 천계
그를 위해 16초간 멈춘 토석류의 계시
자연 상태에서는 야만이 문명을 삼킨다
제로 상태 컵의 계시
문틈의 계시
감시카메라의 계시
유리의 계시
흑연과 금강석의 구조가 우리에게 주는 계시
휴대전화가 새 생명을 얻은 데서 받은 계시
장작을 패며 얻은 생명에 관한 천계
세부와 품질
어머니는 딸이고 아들은 아버지이다
서로 껴안고 살면 큰 열매를 맺기 어렵다
가정은 사회의 세포가 아니다
작은 은혜조율에너지의 세 가지 계시
자두의 신맛과 단맛이 주는 계시
품질이 맞지 않으면 눈물을 머금고 바꾸라
인정은 빚이 아니나 급할 때는 솥이라도 팔라
정애성색과 자연의 도
일상생활 속에서도 천계를 얻을 수 있다
천계 뛰어난 존재일수록 더욱 원만하다
호랑이의 등에는 날개가 돋지 않는다
힘이 미치지 못할 때에는 외력이 필요하다
0도의 계시
가마솥 밑의 장작을 빼는 것이 수련하여 선이 되는 최소 비용의 길이다
절미한 사물은 절미한 생명이 누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큰 더위에는 반드시 큰 추위가 있다
상서로운 기운에 감싸인 생명선원 총원
판권지

작가 소개
  • 작가설봉
장쯔판(張自繁), 필명 설봉(雪峰). 1957년 중국 간쑤성 출생.

끊임없는 사유와 삶의 실천을 통해 인간의 본질과 우주의 실상을 꿰뚫어 보려 한 끝에, 독자적인 철학·영성 체계인 ‘생명선원(生命禪院)’을 창립하였다. 그는 생사(生死), 의식과 존재, 우주의 기원, 문명과 사회 구조, 인간관계와 감정 의존, 성공과 노력 신화 등에 대한 급진적이고도 치밀한 사유를 통해, 일상의 상식을 전복하는 ‘반상사고(反常思)’라는 독특한 사고법을 제시하고 있다.

청년 시절 농촌과 공장, 여러 산업 현장을 거치며 삶의 밑바닥과 구조를 직접 체험했고, 이후 영어 교사, 통역, 해외 비즈니스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동서 문명과 인간 세계의 여러 얼굴을 몸소 겪었다. 이러한 폭넓은 실존 경험은 《선원문집》과 《설봉문집》, 그리고 본서 《반상사고: 상식을 뒤집는 새로운 시선》 전반에 현실감과 사유의 깊이, 그리고 유머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

그의 사상과 실험은 ‘제2가원(第二家園)’이라 불리는 새로운 삶의 공동체 모델로 구체화되었으며, 이는 생명선원의 이념과 실천 속에서 구현된 새 문명·새 인간 삶의 프로토타입이라 할 수 있다. 설봉의 작업은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 상식을 넘어서는 사고의 전환, 내면과 삶의 자유, 그리고 문명의 대전환을 향한 하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출판사
타이치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