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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거래의 기술 - 현장 중개사가 알려주는 아파트 실무 가이드

집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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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거래의 기술 - 현장 중개사가 알려주는 아파트 실무 가이드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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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24478356
책 소개
집거래는 감이 아니라 기준이다. 집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아파트 한 채를 고르는 일이 아니다. 앞으로 몇 년 동안 반복될 생활, 출퇴근 동선, 가족의 하루, 아이의 성장 환경, 매달 감당해야 할 비용, 그리고 나중에 다시 팔 수 있는 가능성까지 함께 선택하는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집을 고를 때 생각보다 쉽게 흔들린다. 부동산 앱에 올라온 사진을 보고 마음이 움직이고, 신축이라는 말에 단점을 덮어버리고, 남들이 좋다는 단지를 무작정 따라가고, 대출 가능 금액을 내 돈처럼 착각한다. 좋은 매물이 부족할 때는 조급해지고, 계약 직전에는 분위기에 휩쓸리며, 매도할 때는 내 집의 장점만 보고 시장의 흐름을 놓치기도 한다. 『집거래의 기술』은 이런 흔들림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아파트 거래 실무 가이드이다.

이 책은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거나 특정 지역의 상승 가능성을 단정하는 책이 아니다. 대신 실제 현장에서 매일 고객을 만나는 중개사의 시선으로, 집을 사고 팔고 전세와 매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인 판단 기준을 정리한 책이다. 좋은 집과 비싼 집은 어떻게 다른지, 집을 보기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할 기준은 무엇인지, 호가와 실거래가와 급매가는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같은 단지라도 동·층·향에 따라 왜 차이가 나는지, 전세와 매수의 손익분기점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매도자는 어떤 가격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계약 전 등기부등본과 대출, 잔금, 특약은 왜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지까지 실무자의 언어로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의 핵심은 하나이다. 좋은 집거래는 좋은 매물을 만나는 순간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기준을 세우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집은 가격표로만 평가할 수 없다. 아무리 비싼 집이라도 내 생활과 맞지 않으면 좋은 집이 될 수 없고, 상대적으로 평범해 보여도 내 삶을 안정적으로 담아낸다면 충분히 좋은 집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집을 고를 때는 남들의 평가보다 내 생활을 먼저 봐야 하고, 분위기보다 예산과 동선을 봐야 하며, 계약 순간의 설렘보다 계약 이후 반복될 하루를 생각해야 한다. 『집거래의 기술』은 처음 집을 알아보는 사람, 전세와 매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 갈아타기를 준비하는 사람, 내 집을 좋은 가격에 팔고 싶은 사람, 그리고 중개사와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에게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집을 볼 때 단순히 “좋은 집인가?”라고 묻지 않게 된다. 대신 “내 상황에 맞는 집인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구조인가?”, “몇 년 뒤에도 괜찮을 선택인가?”, “나중에 팔릴 가능성까지 있는가?”를 함께 보게 된다. 집거래는 어렵다. 그러나 기준이 있으면 덜 흔들린다. 좋은 집은 운 좋게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사람이 알아보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집거래는 감이 아니라 기준입니다』

1장. 집거래를 시작하기 전에 세워야 할 기준
1.1 집을 산다는 것은 생활을 선택하는 일이다
1.2 좋은 집과 비싼 집은 다르다
1.3 집거래는 정보보다 기준이 먼저다
1.4 집 보기 전에 반드시 정해야 할 3가지
1.5 집을 잘 고르는 사람은 질문부터 다르다
1.6 현장 중개사는 집의 무엇을 보는가

2장. 집을 고를 때 가장 많이 하는 착각
2.1 예산보다 마음에 드는 집을 먼저 본다
2.2 대출 가능 금액을 내 돈으로 착각한다
2.3 신축이라는 말에 모든 단점을 덮어버린다
2.4 남들이 좋다는 단지를 무작정 따라간다
2.5 집 안만 보고 집 밖의 생활을 보지 않는다
2.6 계약 직전 분위기에 휩쓸린다

3장. 내 상황에 맞는 집을 찾는 실전 기준
3.1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진짜 예산
3.2 몇 년을 살 집인지 먼저 정하라
3.3 실거주와 투자 성격을 구분하라
3.4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조건을 정하라
3.5 포기해도 되는 조건을 알아야 좋은 집을 잡는다
3.6 지금의 생활보다 3년 뒤 생활까지 봐라

4장. 좋은 아파트를 판단하는 현장 체크포인트
4.1 좋은 매물은 싸기만 한 집이 아니다
4.2 호가, 실거래가, 급매가를 구분하라
4.3 같은 단지라도 동, 층, 향에 따라 다르다
4.4 관리 상태는 집값보다 오래 남는다
4.5 나중에 팔릴 집인지도 함께 봐야 한다
4.6 부동산 앱에는 안 나오는 현장 신호를 읽어라

5장. 실거주자가 반드시 확인해야 할 생활 조건
5.1 출퇴근 동선은 매일의 만족도를 결정한다
5.2 아이가 다니는 길은 학군만큼 중요하다
5.3 주차와 엘리베이터는 작은 문제가 아니다
5.4 관리비와 생활비까지 포함해 판단하라
5.5 주변 상권은 화려함보다 실용성이 중요하다
5.6 단지 분위기와 주변 환경은 직접 걸어봐야 보인다

6장. 전세, 매수, 갈아타기 판단법
6.1 전세는 시간을 사는 선택이다
6.2 매수는 시간을 견디는 선택이다
6.3 지금 사도 되는 사람과 기다려야 하는 사람
6.4 전세가 오를 때 매수 고민이 커지는 이유
6.5 전세와 매수의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라
6.6 갈아타기는 꿈이 아니라 격차를 보는 일이다

7장. 매물 부족 시장에서 좋은 집을 잡는 법
7.1 좋은 매물이 없을 때 아무 집이나 보면 안 된다
7.2 기다릴 매물과 바로 잡을 매물을 구분하라
7.3 중개사에게 내 기준을 정확히 알려라
7.4 온라인 매물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7.5 조급함과 과감함은 다르다
7.6 좋은 집은 준비된 사람에게 먼저 온다

8장. 매도자는 어떻게 집을 팔아야 하는가
8.1 좋은 가격에 팔리는 집은 따로 있다
8.2 매도자는 내 집의 장점보다 고객의 이유를 봐야 한다
8.3 사진과 첫인상이 문의율을 바꾼다
8.4 너무 높은 가격은 오히려 좋은 고객을 놓친다
8.5 매도 타이밍은 감정이 아니라 시장 흐름으로 봐야 한다
8.6 좋은 중개사를 만나면 매도 과정이 달라진다

9장. 계약 전에 절대 놓치면 안 되는 것들
9.1 등기부등본은 어렵지만 반드시 직접 봐야 한다
9.2 대출 가능 여부는 계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
9.3 잔금 일정이 꼬이면 좋은 계약도 위험해진다
9.4 관리비와 수리비는 생각보다 크게 다가온다
9.5 특약은 대충 쓰면 안 된다
9.6 계약서는 사인하기 전에 멈춰서 봐야 한다

10장. 좋은 중개사를 만나는 것도 실력이다
10.1 좋은 중개사는 매물을 파는 사람이 아니다
10.2 중개사에게 꼭 물어봐야 할 질문들
10.3 고객도 준비되어 있어야 좋은 거래를 한다
10.4 내 편이 되어주는 중개사

작가 소개
  • 작가집퐁당
집퐁당 | 김지은

집퐁당 김지은 대표는 아파트 실거주 상담을 중심으로 고객의 생활과 자산을 함께 살피는 현장형 공인중개사이다. 대구에서 나고 자란 지역 토박이로서 오랫동안 주거지의 변화와 생활권의 흐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았으며, 현재는 아파트 매매·전세·월세 상담을 통해 고객이 단순히 집을 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활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가 중개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좋은 집’이라는 막연한 말보다 고객에게 맞는 기준이다. 같은 아파트라도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부담스러운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수많은 상담과 거래를 통해 경험했다.

그래서 김지은 대표는 집을 볼 때 가격, 평수, 신축 여부만 보지 않는다. 출퇴근 동선, 가족 구성, 아이의 생활환경, 관리비와 생활비, 단지 분위기, 향후 매도 가능성까지 함께 살핀다. 이전 영업·서비스 분야에서 쌓은 고객 응대 경험과 현장 중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상담과 꼼꼼한 실무 진행을 강점으로 삼고 있다. 특히 처음 집을 구하는 사람, 전세와 매수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람, 갈아타기와 매도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현실적인 판단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책 『집거래의 기술』은 현장에서 매일 고객들을 만나며 느낀 실제 고민과 실무 기준을 바탕으로 쓴 아파트 거래 가이드이다. 부동산 앱이나 숫자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집 선택의 기준, 좋은 매물과 애매한 매물을 구분하는 법, 전세와 매수의 판단 기준, 매도자가 놓치기 쉬운 가격 전략, 계약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까지 실무자의 시선으로 담았다. 김지은 대표는 집거래가 단순히 부동산을 사고파는 일이 아니라 한 사람과 한 가족의 생활을 선택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좋은 집거래는 좋은 매물을 만나는 순간이 아니라, 좋은 기준을 세우는 순간부터 시작된다고 믿는다.

출판사
부동삶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