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그리스도교 이후 P대신학

박묵희
펜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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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이후 P대신학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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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92620534
책 소개
『그리스도교 이후 P대신학』은 전통 그리스도교가 인간을 “죄로부터 구원받아야 할 존재”로 이해해 온 신학적 구조를 존중하면서도, 현대 인간의 고통을 더 넓은 차원에서 해석하려는 책이다. 이 책은 구원·성화 모델이 지닌 위대함을 인정하되, 불안, 우울, 중독, 무기력, 의미 상실, 미래 상실로 무너지는 현대 인간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신학적 언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원고의 중심 명제 역시 “구원은 죄로부터 인간을 건져내지만, 미래창조는 무화로부터 인간을 다시 존재하게 한다”는 데 있다. 

저자는 그리스도교의 핵심 구조인 창조–타락–구원–심판, 아우구스티누스의 원죄론, 그리스도의 보속과 대속, 성화와 은혜의 신학을 차례로 검토한다. 그리고 그 위에서 인간의 문제를 단순히 죄책의 차원에만 머물러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현대 인간은 죄인인 동시에 붕괴자이며, 용서받아야 할 존재인 동시에 다시 창조되어야 할 존재라는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되는 P대신학은 성자 중심의 구원론 이후, 대성령 중심의 미래창조론을 향해 나아간다. 저자는 인간이 존재, 관계, 의미, 시간, 미래의 차원에서 붕괴될 때, 단순한 회복이나 위로를 넘어 대미래로 견인되는 새로운 창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탈·초·역·파·창으로 구성된 대펜타 모델을 통해 붕괴와 무화 이후 인간이 어떻게 다시 미래를 향해 열릴 수 있는지를 신학적·철학적·정신의학적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설명한다.

『그리스도교 이후 P대신학』은 그리스도교를 폐기하려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그리스도교의 구원론적 성취를 바탕으로, 구원 이후에도 무너지는 인간, 성화의 언어만으로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현대 인간, 미래를 상실한 인간을 어떻게 다시 세울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 죄에서 붕괴로, 구원에서 미래창조로, 성자 중심에서 대성령 중심으로, 구세주 신앙에서 미래창조주 대신앙으로 나아가는 이 책은 현대 이후 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목차
목차
서문
제1부 그리스도교 구원·성화 모델의 구조
제1장 그리스도교의 기본 구조
제2장 아우구스티누스 모델
제3장 그리스도의 보속과 대속
제4장 성화와 의로움의 추구
제2부 그리스도교 구원론의 한계와 인간 붕괴의 문제
제5장 죄와 붕괴는 동일한가
제6장 전적인 부패에서 전적인 멸망으로
제7장 구원론의 공백
제8장 반창조와 대사탄
제3부 P대신학의 대펜타 모델
제9장 P대신학이란 무엇인가
제10장 대펜타 모델의 기본 구조
제11장 존재론적 미래이동
제12장 붕괴 이후의 미래창조
제4부 대성령 중심의 미래창조 신학
제13장 성자 중심에서 대성령 중심으로
제14장 대성령의 대펜타
제15장 수동적 인간에서 능동적 인간으로
제16장 구세주 신앙에서 미래창조주 대신앙으로
제17장 창조–타락–구원–심판과 창조–무화–펜타–미래창조
제18장 구원론과 미래창조론
제19장 그리스도교와 P대신학의 비교
제20장 P대신학의 신학사적 의의
결론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박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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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펜타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