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노트북 한 대와 인터넷만 있으면 사무실은 어디에나 생긴다. 그렇다면 굳이 비싼 도시에서 지친 얼굴로 살 이유가 있을까. 이 책은 그 무대로 태국 북부의 도시 치앙마이를 권한다. 인천에서 직항으로 다섯 시간 남짓이면 닿고 한 달 생활비는 도시 한 곳의 월세에도 못 미친다. 월 단위 콘도가 잘 갖춰져 짐을 풀기 쉽고 님만해민의 카페부터 올드시티의 사원 골목까지 일하고 쉬기 좋은 공간이 끝없이 이어진다. 이 책에는 비자를 정하는 법부터 한 달 콘도를 구하는 요령 일하기 좋은 카페와 코워킹스페이스 우기와 건기의 날씨 그리고 일과 쉼의 균형을 잡는 법까지 치앙마이 한 달 살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