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칭다오에는 사람이 없다

정우현
로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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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에는 사람이 없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3 MB이용기기
ISBN9791175461574
책 소개
밤에도 불을 켜지 않는 칭다오의 자동화 부두, 알고리즘의 지휘를 받는 메이퇀의 오토바이 부대, 한 도시에 천이백 대가 깔린 신석기의 무인 배송차, 설계 기간을 절반으로 줄인 하이얼의 등대공장. 이 책은 칭다오라는 한 도시를 입구로 삼아 중국 자동화의 생생한 현장과 그 밑에 깔린 진짜 원동력을 파헤친다. 줄어드는 인구와 오르는 임금, 국가 전략과 거대한 데이터가 만들어낸 추월의 가속을 분석하고, 십 년 앞서 출발하고도 추월당한 한국이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경영자와 투자자의 시선으로 묻는다.
목차
프롤로그
사람이 사라진 부두에서

1장 칭다오항 불 꺼진 부두
조명 없이 돌아가는 안벽
세계기록 열세 번의 무대
십오만 자리를 읽는 두뇌
십 년 앞서고도 추월당한 한국

2장 거리를 누비는 배달 군단
알고리즘이 부리는 오토바이 부대
골목을 누비는 노란 로봇
칭다오에 깔린 천이백 대
라스트마일을 지운 사람들

3장 불 꺼진 공장의 비밀
하이얼 등대공장의 속도
이백만 대의 산업로봇 군단
알고리즘이 설계하는 생산
세계 절반을 삼킨 설치량

4장 사람이 부족한 나라
줄어드는 청년 사라진 일손
임금이 밀어올린 자동화
고령 사회가 부른 로봇
인구 절벽 위의 선택

5장 국가가 밀어붙인 속도
신질생산력이라는 깃발
AI 플러스 국가 총동원
데이터와 내수라는 무기
정책이 만든 추월 가속

6장 한국 앞에 놓인 갈림길
오 년 안에 추월당한다는 경고
패스트 팔로워의 종말
투자자가 읽어야 할 신호
한국이 쥔 마지막 카드

에필로그
사람의 자리를 다시 묻다

작가 소개
  • 작가정우현
중국 산업과 기술 동향을 오랜 기간 추적해 온 애널리스트. 제조와 물류 자동화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왔으며, 동아시아 산업 경쟁의 판도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데이터와 현장의 눈으로 함께 읽어낸다.
출판사
로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