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를 비롯한 수많은 선구자가 죽음의 문턱에 선 이들을 통해 배운 것처럼 힘든 고등학생을 위한 삶의 지침서입니다. 1부 사랑의 기술, 2부 인문학 주제를 통하여 고등학교 교양수업 및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이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은 "더 많이 일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아닙니다. 그들은 "더 많이 사랑할걸",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살걸", "사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걸"이라며 울먹입니다.
삶은 결코 친절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카뮈의 말처럼 부조리하고, 때로는 파우스트처럼 끝없는 유혹과 방황의 연속입니다. 하지만 그 방황은 우리가 '살아있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당신의 상처를 가리는 법이 아니라, 그 상처가 어떻게 당신을 단단하게 만드는지 그 과정을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