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주술, 퇴마가 전문입니다.’
요미사카 소년의 직장은 냄비나 주전자 따위를 파는 철물점. 작년에 돌아가신 선대에게 물려받은 가게다. 그리고 하나 더 물려받은 직업이 바로 ‘주술사’.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쪽이 더 잘 나가는 중. 어느 날 카가와 남작가의 집사라는 남자가 요미사카를 찾아와 그를 남작가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만난 남작은 아들 치히로에게 씌인 저주를 풀어달라고 명령하는데···. 대학을 휴학하고 별채에서 자리보전 중인 치히로를 만난 요미사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