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을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가장 많이 오해하고 있다.”
힘, 에너지, 전기, 생명, 우주…. 우리는 학교에서 수많은 과학 개념을 배우지만, 막상 그것을 자신의 말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겉으로는 이해한 것 같아도, 실제로는 익숙한 방식대로 조금 다르게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을 위한 잘못 알기 쉬운 과학』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학생들이 흔히 갖는 과학 개념의 오해, 즉 ‘대안개념’을 통해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의 핵심 개념을 다시 살펴본다. 우리가 과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그 오해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차근차근 짚어 간다.
이 책은 학생들이 지닌 대안개념을 드러내고, 그것이 과학 개념과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하며, 보다 정확한 과학적 이해에 이르도록 돕는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개념을 다시 묻고, 스스로 설명하며, 제대로 이해하는 힘을 기르도록 안내한다.
과학을 다 안다고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우리가 놓치고 있던 과학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