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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가 실무수습·초년차 생존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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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가 실무수습·초년차 생존 매뉴얼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60.2MB이용기기
ISBN9791176427302
책 소개
『도시계획가 실무수습·초년차 생존 매뉴얼』은 도시계획 전공자와 실무수습생, 이제 막 현장에 들어선 초년차 실무자를 위한 도시계획 실무 입문서입니다. 도시를 바꾸는 일은 멋진 조감도나 큰 비전에서만 시작되지 않습니다. 실제 현장에서는 보고서 한 문장, 도면의 선 하나, 회의록의 결정 사항, 관계 부서의 협의 의견, 일정표의 작은 빈칸이 프로젝트의 방향을 바꿉니다.

이 책은 도시계획 이론을 다시 외우게 하는 책이 아닙니다. 초년차가 첫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먼저 열어 보고, 어떤 자료를 기준으로 삼고,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알려 주는 실무 생존 안내서입니다. 법령과 지침을 찾는 순서, 도시·군관리계획과 지구단위계획을 읽는 기본 감각, 도면과 보고서의 정합성, 협의 의견을 조건의 언어로 해석하는 법, 주민 의견을 생활의 신호로 받아들이는 태도까지 차근차근 다룹니다.

도시계획 실무에서 초년차가 가장 자주 흔들리는 지점은 ‘모르는 것’ 그 자체가 아니라 무엇을 모르는지 말하지 못하는 순간입니다. 이 책은 그 불안을 줄이기 위해 실무자의 책상 위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질문의 순서를 제시합니다. 현행 법령과 조례를 확인하고, 도면과 조서를 맞추고, 회의에서 나온 말을 다음 행동으로 바꾸고, 마감일을 거꾸로 읽어 검토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특히 이 책은 “큰 그림을 보라”는 막연한 조언 대신, 큰 그림을 보기 위해 지금 어떤 작은 문서를 확인해야 하는지에 집중합니다. 보고서, 도면, 협의, 주민 의견, 일정, 파일 버전 관리까지 초년차가 매일 부딪히는 실제 업무 장면을 따라가며 설명합니다.

도시계획가의 전문성은 빠른 결론보다 정확한 확인에서 시작됩니다. 이 책은 첫 1년을 버티는 초년차가 실수를 줄이고, 질문을 정리하고, 다음 프로젝트에서 다시 열어볼 수 있는 자기만의 실무 지도를 만들어 가도록 돕는 든든한 안내서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도시계획 첫 프로젝트에서 가장 먼저 잃는 것은 방향감이다

제1장. 도시계획 실무는 학교 과제와 무엇이 다른가
  1절. 과제는 답을 찾지만 실무는 절차를 남긴다
  2절. 도시계획의 독자는 교수 한 명이 아니다
  3절. 좋은 계획은 멋진 그림보다 검토 가능한 근거로 선다
  4절. 초년차의 첫 역할은 방향을 정하는 일이 아니라 흐름을 읽는 일이다

제2장. 법령과 지침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찾는 것이다
  1절. 법령은 답안지가 아니라 업무의 경계선이다
  2절. 계획의 위계를 모르면 질문의 순서가 무너진다
  3절. 조례와 고시는 현장 언어를 바꾸는 작은 장치다
  4절. 법령 검색은 키워드보다 맥락을 먼저 잡아야 한다

제3장. 도면은 그림이 아니라 결정의 언어다
  1절. 선 하나는 권리와 제한을 함께 움직인다
  2절. 범례와 축척은 회의의 공통어다
  3절. 도면 오류는 대개 버전과 근거에서 시작된다
  4절. 초년차의 도면 검토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정합성에서 출발한다

제4장. 보고서는 설득과 기록을 동시에 맡는다
  1절. 보고서 문장은 예쁜 문장보다 책임 있는 문장이어야 한다
  2절. 근거 없는 결론은 다음 회의에서 다시 열린다
  3절. 그림과 문장은 같은 판단을 말해야 한다
  4절. 요약은 줄이는 기술이 아니라 쟁점을 남기는 기술이다

제5장. 지구단위계획을 처음 만났을 때
  1절. 지구단위계획은 작은 구역의 큰 약속이다
  2절. 용도·밀도·동선·경관은 따로 움직이지 않는다
  3절. 결정도와 시행지침은 서로를 검증해야 한다
  4절. 초년차가 처음 확인해야 할 질문들

제6장. 협의는 이메일보다 맥락이 중요하다
  1절. 협의 의견은 반대가 아니라 조건의 언어다
  2절. 관계 부서는 같은 계획을 다른 책임으로 읽는다
  3절. 회의록은 기억이 아니라 다음 행동의 근거다
  4절. 메일 한 줄에도 일정과 책임이 숨어 있다

제7장. 주민 의견은 절차가 아니라 현실이다
  1절. 설명회와 공청회는 계획이 생활과 만나는 자리다
  2절. 민원은 불만의 목록이 아니라 영향의 신호다
  3절. 갈등을 없애는 것보다 쟁점을 정확히 남기는 일이 먼저다
  4절. 초년차가 현장에서 지켜야 할 말의 태도

제8장. 일정표는 프로젝트의 또 다른 지도다
  1절. 마감은 마지막 날이 아니라 검토가 시작되는 날이다
  2절. 보완 요청은 실패가 아니라 절차의 일부다
  3절. 여러 분야의 산출물은 같은 속도로 오지 않는다
  4절. 일정표를 읽으면 위험한 빈칸이 보인다

제9장. 초년차가 자주 하는 실수
  1절. 파일명과 버전이 무너지면 근거가 사라진다
  2절. 도면과 보고서가 서로 다른 말을 할 때
  3절. 회의에서 들은 말을 기록하지 않으면 다시 묻게 된다
  4절. 모르는 것을 숨기는 순간 일이 더 커진다

제10장. 도시계획가는 도시보다 절차를 먼저 배운다
  1절. 절차는 창의성을 막는 벽이 아니라 책임의 골격이다
  2절. 실무 감각은 작은 검토의 반복에서 생긴다
  3절. 좋은 초년차는 빨리 결론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 정확히 되묻는 사람이다

제11장. 첫 1년을 버티는 도시계획가의 운영 습관
  1절. 매일 남기는 메모가 다음 프로젝트의 자산이 된다
  2절. 법령·도면·회의록을 함께 묶어 두는 법
  3절. 질문을 잘 모으는 사람이 더 빨리 성장한다
  4절. 나만의 실무 지도는 실패 기록에서 만들어진다

제12장. 도시계획 실무의 경계와 다음 기준
  1절. 개별 인허가 판단은 왜 함부로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밸류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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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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