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원 선생이 쓰시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출간한 도시계획문고집 중 첫 번째 책인, 1955년 ‘도시계획과 지역계획’의 국역본이다.
이 책에 대한 당시 서울시장이자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이신 김태선 시장의 간행문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출간하는 도시계획문고집은 “뜻있는 시민에 도시계획 내용을 널리 알리므로서 안도하야 도시계획에 이해있는 협력 있기를 요청하는 일면, 행정 실무가가 도시계획 및 그 사업실시에 있어 집무 상의 참고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국역 앞부분에 주원 선생의 일생을 추가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도시계획가로서 대한민국 도시계획을 개척, 정립, 실천하신 주원 선생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주원 선생 일생에 대한 자료는 여러 기록을 참조하였는데, 특히 주원 선생을 기리며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1997년에 출간한 ‘도시와 함께 국토와 함께’를 중심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