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반적으로 “데살로니가전서”로 알려진 신약 서신을, 헬라어 원문에 비추어 다시 읽도록 돕는 번역·해설서입니다.
본서는 Stephanus 1550을 대표 대본으로 삼아 테살로니케전서의 본문을 번역하고, 필요한 곳에서는 RP 2018, NA28 등 참고 대본과의 차이를 함께 살핍니다. 단순히 번역문만 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원문의 단어 선택, 문장 흐름, 반복, 강조, 문맥을 따라가며 본문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차분히 설명합니다.
책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는 테살로니케전서 전체를 자연스러운 한국어 본문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제2부는 헬라어 원문, 직역, 주석, 신학적 핵심, 해설 보충 순서로 본문을 깊이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익숙한 번역 문장에 머무르지 않고, 성경 본문의 결을 조금 더 가까이 따라가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이 조용한 안내서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