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어떻게 세계 패권을 거머쥐었는지, 중국이 어떤 굴욕의 100년을 거쳐 오늘의 자리에 섰는지, 그리고 두 나라의 충돌이 우리 한국을 포함한 세계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탐구한다.
한쪽은 개인의 자유를 신앙처럼 떠받들고, 다른 한쪽은 국가의 질서를 무엇보다 앞세운다.
가치관이 다른 두 거인이 정면으로 부딪힐 때, 세계는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
역사를 모르면 현재를 읽을 수 없고, 현재를 모르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두 거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 물음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