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졸업했다. 과학과 인문학, 철학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하나의 질서와 문법을 공유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집필을 이어오고 있다.
우주를 단순한 천체의 집합이 아니라 수식과 정보, 패턴이 만들어 내는 하나의 거대한 언어로 바라보며,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자연현상 속에서 반복되는 구조와 연결성을 탐구해 왔다. 특히 우주의 탄생부터 별의 진화, 생명과 의식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분야를 하나의 관점으로 엮어 설명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극한의 문법』에서는 수식과 단어, 물리 법칙과 인간의 사유가 결코 분리된 세계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다. 독자들이 우주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얻고, 하나의 공식과 하나의 개념이 어떻게 전혀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지를 함께 발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