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P대신학

박묵희
펜타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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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신학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92620602
책 소개
『P대신학 — 하나님을 대하나님으로 다시 사유하기』는 기존 신학의 하나님 이해를 부정하지 않으면서, 그 개념을 더 큰 존재론적 차원으로 확장하려는 신학적·철학적 시도이다.

이 책은 현대 인간이 겪는 불안, 우울, 공허, 중독, 관계 붕괴, 미래 상실의 문제를 단순한 심리적 현상이나 도덕적 죄의 문제로만 보지 않는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의 고통을 “존재 붕괴”의 문제로 해석하며, 기존 신학의 구원론이 인간 전체의 몸, 감정, 관계, 시간, 미래를 충분히 회복시키지 못했다는 지점에서 새로운 신학적 물음을 제기한다.

이 책의 핵심 개념은 ‘대신’과 ‘대하나님’이다. 여기서 대신은 기존의 하나님을 대체하는 다른 신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깊고 넓은 차원에서 다시 부르는 이름이다. 하나님이 창조주와 구원자로 고백되어 왔다면, 대하나님은 존재 전체의 근원이며, 무너진 인간을 다시 창조하게 하고, 닫힌 미래를 다시 여는 절대적 창조의 근원으로 사유된다.

저자는 신학, 철학, 정신의학, 존재론을 연결하여 인간 고통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불안과 우울, 공황과 중독, 자기 파괴와 미래 상실은 단순한 병리나 신앙 부족이 아니라, 인간 존재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로 읽힌다. 따라서 구원은 죄 사함에만 머무르지 않고, 존재 전체가 다시 구성되는 ‘대구원’과 ‘존재 재창조’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P대신학』은 기존 신학을 폐기하려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 작게 만들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교리와 제도 안에만 가두지 않기 위해, 하나님을 존재와 미래와 창조의 더 큰 지평에서 다시 사유하려는 책이다. 신앙은 있지만 존재가 무너지는 현대인, 교리는 알지만 삶의 미래를 잃어버린 인간, 그리고 신학이 인간 고통을 더 깊이 설명해야 한다고 느끼는 독자에게 이 책은 새로운 사유의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묻는다.
왜 지금 신을 다시 불러야 하는가.
왜 하나님은 대하나님으로 다시 사유되어야 하는가.
그리고 인간은 대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다시 존재하고, 다시 창조되고, 다시 미래를 열 수 있는가.

『P대신학』은 그 물음에 대한 하나의 대담한 응답이다.

목차
목차
서문
제1부 기존 신학의 신 개념은 왜 충분하지 않은가
제1장 기존 신학의 신 이해
제2장 기존 신학은 무엇을 설명하지 못했는가
제3장 신 개념의 축소와 고정
제2부 왜 ‘신’이 아니라 ‘대신’인가
제4장 ‘대신’이라는 이름의 의미
제5장 기존의 신과 대신의 차이
제6장 대신은 왜 대하나님인가
제3부 P대신학의 철학적 기초
제7장 존재론과 신학의 재결합
제8장 대하나님과 존재
제9장 대하나님과 시간
제4부 P대신학의 핵심 교리
제10장 대신론
제11장 대창조론
제12장 대구원론
제13장 대미래론
제14장 기독교 신학과 P대신학
제15장 철학적 신학과 P대신학
제16장 현대 신학과 P대신학
제6부 인간 붕괴와 대하나님
제17장 인간은 왜 신을 잃으면 무너지는가
제18장 증상은 신학적으로 무엇인가
제19장 회복은 왜 존재 재창조인가
제7부 P대신학의 체계적 정식화
제20장 P대신학의 10대 명제
제21장 P대신학의 학문적 의의
결론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박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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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펜타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