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황해규의 “오르간 피아노 이중주 1”은 교회 예배 음악에서 피아니스트와 오르가니스트가 함께 이중주로 연주할 수 있는 악보를 모아놓은 악보집이다. 오르간과 피아노는 같은 건반악기 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고 두 악기 모두 존재감이 큰 악기이기 때문에 함께 연주할 때 연주자들의 고민이 많았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두 악기가 메인, 세컨의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두 악기 모두 메인으로 함께 연주할 때 아름다운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편곡이 되어있다. 곡은 총 22곡으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구주 예수 의지함이”,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오 거룩한 밤”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