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반려견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성별 맞춤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발간했다. 최근 반려견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면서 동물교감치유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책은 남성과 여성의 심리·행동적 특성을 고려해 반려견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동물교감치유 활동을 소개한 실용 안내서다. 별도의 전문 장비나 시설 없이도 반려견과 하루 10~15분 정도 일상에서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을 보여준다. 주요 내용은 △반려견과의 교감 수준 진단 △성별 특성에 따른 동물교감치유 이해 △남성 맞춤 프로그램 △여성 맞춤 프로그램 △안전 수칙 △활동 기록지 △자주 묻는 질문 등이다. 특히 활동 참여자가 반려견의 행동과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동물복지 원칙을 반영한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 방법도 함께 실었다. 또한, 반려견 보호자뿐 아니라 치유농장, 교육기관, 복지시설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사례와 실천 방법을 수록해 현장 활용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