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어느 소녀의 사랑 [단행]

찰스 가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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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녀의 사랑 [단행]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6759717
책 소개
“사랑은 우리를 구원하는가, 아니면 파멸로 이끄는가?”
비극의 늪을 건너 마침내 도달한 영원한 사랑의 서사.
찰스 가비스(Charles Garvice, 1850~1920)의 『어느 소녀의 사랑(Only a Girls Love)』(1901)은 20세기 초 영미권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대중적인 로맨스 소설입니다
윈드워드 가문의 후계자이자 세상의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남자, 레스터. 누구보다 자유롭고 오만했던 그에게 어느 날 운명처럼 화가의 조카딸 스텔라가 나타납니다. 신분을 초월한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은 마치 눈부신 햇살처럼 피어나지만, 그들의 행복을 질투하는 악의 그림자가 소리 없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교활한 야심가 재스퍼 애덜스톤과 오만한 귀족 레노어 영애는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끔찍한 음모를 꾸밉니다. 치밀하게 설계된 계략과 위조된 진실 앞에서, 레스터와 스텔라는 서로를 오해한 채 가장 가슴 아픈 이별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으로 내몰린 연인들. 과연 그들은 자신들을 옭아맨 운명의 덫을 풀고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본 소설은 한 남자의 방탕한 삶이 진정한 사랑을 만나 어떻게 고귀해지는지, 그리고 순수한 영혼이 비극적인 시련을 거쳐 어떻게 강인하게 성장하는지를 치밀한 심리 묘사와 숨 가쁜 사건들로 그려냅니다. 런던의 화려한 사교계 뒷면에 숨겨진 인간의 탐욕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숭고한 헌신은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극적인 사건들이 얽히고설키며 마침내 진실의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독자들은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죽음의 문턱까지 다다랐던 연인이 마침내 마주하게 되는 눈부신 구원의 순간을 지금 만나보십시오.

작가 소개
  • 작가찰스 가비스
찰스 가비스(1850~1920)는 20세기 초 영미권 출판계를 장악했던 가장 영향력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중 한 명입니다. 그의 작품은 단순히 영국 내에서만 소비된 것이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퍼져나가, 당대 독자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가비스는 19세기 후반부터 제1차 세계대전 전후까지, 격동하는 시대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하고 드라마틱한 서사를 써 내려갔습니다. 그의 소설은 정교한 심리 묘사와 더불어, 운명적인 만남, 엇갈리는 사랑, 악인들의 음모, 그리고 마침내 승리하는 진실한 인간애를 탁월하게 그려냅니다. 특히 평범한 인물이 시련을 딛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과정은 당시 수많은 독자에게 깊은 희망과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는 평생 100편이 넘는 작품을 집필하며 당대 대중문학의 표준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가비스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는 오늘날 현대 독자들에게도 고전적인 로맨스와 서스펜스가 주는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현대 문학의 화려한 기교 속에서 잊혀 가던 ‘이야기의 본질’을 간직한 작가, 찰스 가비스. 시대를 뛰어넘어 그의 작품이 다시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것은, 사랑과 정의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