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오만과 편견 [단행]

제인 오스틴
총 2권 연재중
0 (0명)
3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단권 4,000 ⓒ
소장
전권 8,000 ⓒ
오만과 편견 [단행]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76758154
책 소개
당신은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으시나요? 아니면 미워하면서도 자꾸 눈길이 가는 그 미묘하고도 복잡한 마음을 믿으시나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완벽한 사랑, 하지만 그 사랑에 이르는 길은 그리 순탄치 않습니다. 때로는 억눌린 자존심이 앞을 가로막고, 때로는 섣부른 판단이 진실을 가려버리곤 하죠. 제인 오스틴의 걸작 《오만과 편견》(1813년, Pride and Prejudice)은 우리가 사랑에 대해 고민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영원히 늙지 않는 클래식 로맨스입니다.
여기,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간직한 제인과 누구보다 당당하고 솔직한 엘리자베스 베넷 자매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상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마주할 줄 몰랐던, 고고하고 오만한 다아시 씨가 있지요.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팽팽한 오해를 이어가던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수많은 사건과 갈등 속에서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서로를 옭아매던 오만이라는 거대한 벽과 편견이라는 좁은 시야를 걷어낼 때,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 시대의 관습과 타인의 시선 속에서도 자신의 삶과 사랑을 당당히 선택해 나가는 한 여성의 성장을 눈부시게 그려냅니다. 그들이 오해를 풀어가며 서로의 진심에 가닿는 순간, 독자 여러분은 20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온 가슴 벅찬 설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이 그들의 애틋한 감정선을 더욱 깊이 있게 따라갈 수 있도록 두 권으로 나누어 구성했습니다. 오해가 빚어낸 긴장감 넘치는 (상)권과, 편견을 벗어던지고 비로소 서로의 마음을 마주하게 되는 (하)권의 여정을 통해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완벽한 기쁨인지, 그 가슴 떨리는 과정을 온전히 음미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주는, 사랑할 용기를 북돋아 줄 가장 우아하고 다정한 이야기.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이 아름다운 클래식의 세계로.....

작가 소개
  • 작가제인 오스틴
제인 오스틴(Jane Austen, 1775~1817)은 19세기 영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간의 본성과 사회적 관습을 날카로운 통찰과 특유의 재치로 포착해낸 거장입니다.
그녀는 1775년 영국 햄프셔의 스티븐턴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평생을 독신으로 지내며 가정적인 환경 속에서 글을 썼던 그녀는, 당대 여성 작가들이 주로 다루던 감상주의적 로맨스에서 벗어나 일상의 소박한 삶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오스틴은 자신이 사는 좁은 시골 사회의 젠트리 계층을 배경으로,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애와 결혼, 유산 상속과 같은 세속적인 문제를 정교한 아이러니와 풍자로 그려냈습니다. 그녀의 문체는 매우 간결하면서도 우아하며, 등장인물의 심리와 행동을 꿰뚫어 보는 냉철하고도 유머러스한 관찰력이 돋보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가장 널리 사랑받는 《오만과 편견》을 비롯하여, 《이성과 감성》, 《맨스필드 파크》, 《엠마》, 《노생거 사원》, 《설득》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오만과 편견》은 개인의 편견과 사회적 오만이 어떻게 사랑을 가로막는지, 그리고 진정한 이해에 도달하는 과정을 탁월하게 묘사하여 현대 로맨스 소설의 원형으로 평가받습니다.
오스틴은 문학사에 있어 일상의 사실주의를 확립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당대 대중적이고 선정적인 소설의 흐름을 거부하고, 철저히 중산층의 삶을 중심으로 인간의 도덕적 성장을 다룸으로써 근대 소설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녀는 41세라는 이른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그녀가 남긴 작품들은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감정과 유머를 담아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독자와 연구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비록 자신이 활동하던 당대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현대에 이르러서는 영문학사에서 셰익스피어와 비견될 만큼 위대한 작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