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책 시리즈
* 일본 중·고등학교 교과서 수록 작가
* 아사히 신문 1천년간 일본 최고의 문인 7위
* 근대 일본 문학의 필수 독서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의 이달의 추천도서
* 전후 일본문학의 대표작
* 자전적(사소설) 문학의 대표작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과연 무엇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
여기, 스스로를 ‘인간 실격’이라 명명하며
세상의 질서 밖으로 추락해 버린 한 남자의 고백이 있습니다.
다자이 오사무의 문학적 자화상이자
일본 근대 문학의 정점이라 평가받는 『인간실격』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서늘하고도 따스한 질문을 던집니다.
단순히 파멸로 치닫는 한 개인의 기록을 넘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위태로운 본질을 꿰뚫어 보는
이 작품의 강렬한 매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주제와 의미
『인간실격』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두려움과 공포를 다룬다. 주인공 요조는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외계인과 같은 감수성을 지닌 인물로, 타인과 섞이기 위해 ‘광대’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이 작품은 사회가 요구하는 도덕과 관습이라는 이름의 가면을 거부하거나 뒤집어쓴 개인이 결국 사회적·인간적 파멸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인간의 자격’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고립된 자가 느끼는 소외감의 극치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진다.
2. 주요 등장인물
* 나
《본 소설의 화자이자 소설가》. 어느 바의 마담으로부터 주인공 오바 요조의 수기와 사진을 건네받아 이를 세상에 공개하는 액자식 구성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 오바 요조
《작품의 주인공이자 화자》.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공포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감추기 위해 익살꾼(광대) 노릇을 자처한다. 나약하고 유약한 성품으로 인해 타인에게 이용당하고, 술과 마약에 빠져들며 서서히 인간으로서의 삶을 상실해 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