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이방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알베르 카뮈 저, 이병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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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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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73956713
책 소개
이방인,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책 시리즈

* 1957년 노벨 문학상 수상
*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책
* 르 몽드 선정 ‘세기의 도서 100권’
* 하버드, 예일, 아이비리그 대학 기초 필독 도서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시험 추천 도서

[현대 문학의 정점, 인간 존재의 근원을 묻다]

"여러분, 
당신의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거대한 부조리 위에 서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드시겠습니까? 
실존주의 문학의 불멸의 고전,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은 우리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강렬한 질문을 던집니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영혼을 뒤흔들 단 하나의 소설을 만나보십시오."

1. 주제와 의미
이 소설은 인간이 의미를 찾으려 애쓰는 세상이 사실은 아무런 의미도, 합리성도 없는 부조리한 공간임을 정면으로 응시한다. 주인공 뫼르소는 사회적 관습과 도덕이라는 이름의 인위적인 틀을 거부하고, 죽음이라는 피할 수 없는 허무를 온몸으로 긍정한다. 이는 단순히 허무주의를 넘어, 세상이 부여한 거짓된 의미에 속지 않고 스스로의 진실을 찾는 인간의 실존적 자유를 상징한다.

2. 주요 등장인물
* 뫼르소: 관습과 감정을 거부하고 오직 감각적 진실만을 말하는 인물로, 사회가 요구하는 ‘인간의 가면’을 쓰기를 거부하는 이방인이다.
* 마리: 뫼르소와 관계를 맺는 연인이자, 그와 대비되는 일상적이고 생기 넘치는 인간상을 대표한다.
* 레이몽: 뫼르소를 사건의 중심부로 끌어들이는 이웃으로,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비정한 현실을 상징한다.
* 사제(신부) : 죽음 앞에서 인간에게 신을 구원자로 제안하며 관습적인 의미를 강요하는 인물이다.

3. 줄거리
어머니의 죽음으로 시작되는 이 이야기는 뫼르소가 해변에서 아랍인을 살해하게 되는 우연적인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이후 그는 살인범으로서 재판을 받게 되는데, 법정은 사건의 인과관계보다 그가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보였던 무감각함과 사회적 관습을 .....

목차
머리말
작가 소개
제1부: 관조하는 삶과 살인
1장. 어머니의 죽음
2장. 일상으로의 복귀
3장. 주변의 이웃들
4장. 거부할 수 없는 사건
5장. 얽히는 운명
6장. 태양의 그림자
제2부: 부조리와 죽음의 선고
1장. 심문과 수감
2장. 재판의 서막
3장. 인간의 법정
4장. 죽음의 선고
5장. 세상의 다정한 무관심
판권 페이지

작가 소개
  • 작가알베르 카뮈 저, 이병헌 역
알베르 카뮈(Albert Camus)
20세기 프랑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사상가로, 인간의 삶과 부조리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 거장이다.

1913년 프랑스령 알제리의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난 카뮈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전쟁터에서 잃고 청각 장애가 있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이러한 불우한 환경과 알제리의 강렬한 태양은 그의 문학적 토양이 되었다. 알제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그는 공산당 활동과 저항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레지스탕스 신문인 『콩바(Combat)』의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자유와 정의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않았다. 1957년, 44세의 젊은 나이에 최연소의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나, 1960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 작품》
카뮈의 문학은 ‘부조리 3부작’으로 불리는 소설들과 철학적 에세이, 희곡으로 나뉜다.

*『이방인』
부조리한 세계에 저항하지도, 순응하지도 않는 주인공 뫼르소를 통해 실존적 고독을 그린 그의 대표작이다.

*『페스트』
인간의 무력함과 부조리를 전염병에 비유하며, 그 안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인간의 연대와 의지를 보여준다.

*『시지프 신화』
부조리한 삶을 비극으로 보지 않고, 끊임없이 돌을 올리는 시지프의 모습에서 역설적인 행복을 찾아낸 철학적 에세이다.

*『반항하는 인간』
부조리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반항의 의미를 탐구한 역작이다.

카뮈는 실존주의 철학의 중심 인물로 분류되곤 하지만, 스스로는 실존주의자임을 거부하며 ‘부조리’라는 독자적인 사상을 구축했다. 그는 인간이 세상을 이해하려는 갈망과 세상의 침묵 사이의 모순인 ‘부조리’를 직시할 것을 강조했다. 그의 문학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참극 속에서 인간의 가치를 상실해 가던 동시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으며, 인간 소외와 불합리한 사회구조에 맞서는 지성인의 표본으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문학가들과 사상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출판사
본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