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저민 버튼의 기묘한 사건,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을 바꿀 100책
시대를 초월하여 읽히는 책 시리즈
* 재즈 시대(Jazz Age)의 대변자
*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의 대표 작가
* 미국 문학의 가장 아름다운 산문가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삶,
당신은 그 기적 같은 저주를 견딜 수 있겠습니까?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는 대신,
남들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야 했던 한 남자의 슬프고도 찬란한 인생 기록.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필치로 탄생한 현대의 우화,
그 가슴 저린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주제와 의미》
이 소설은 시간과 노화, 그리고 사회적 통념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벤저민 버튼이라는 기묘한 인물을 통해 우화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노인으로 태어나 아이로 죽어가는 벤저민의 역행하는 삶은,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운명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조명한다. 작가는 벤저민이라는 특수한 존재를 통해 우리가 인생의 특정 시기에 겪어야 하는 사회적 의무와 기대, 그로 인해 겪는 고립과 상실감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결국 이 작품은 단순히 기이한 상상력을 넘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삶의 덧없음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주요 등장인물》
* 벤저민 버튼(Benjamin Button): 쉰 살 노인의 모습으로 태어나 점점 젊어지는 신체적 기현상을 겪는 주인공이다.
인생의 흐름이 세상과 반대로 향하는 탓에 평생 고독과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견뎌야 한다.
* 로저 버튼(Roger Button): 벤저민의 아버지이자 도매 철물 사업가이다.
아들의 기이한 출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시간이 흐르며 점차 아들과 기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화해하는 인물이다.
* 힐데가르드 몽크리프(Hildegarde Moncrief): 벤저민과 결혼하는 여인이다.
젊은 시절 벤저민의 성숙함에 매료되어 그와 결혼하지만, 세월이 흘러 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