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요리

작은 집의 수납 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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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집의 수납 암호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6634373
책 소개
집이 좁아서 답답한 줄 알았는데, 사실은 물건의 자리가 흐려져 있었을 수 있다. 바구니와 선반을 더 사도 며칠 뒤 다시 어질러진다면 문제는 수납용품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생활의 순서와 물건의 위치가 맞지 않는 데 있다.

이 책은 작은 집을 넓히는 법이 아니라, 같은 집 안에서 공간이 생기게 하는 수납의 기준을 다룬다. 빈도, 무게, 계절, 동선이라는 네 가지 암호를 중심으로 현관, 주방, 욕실, 세탁실, 옷장, 침실, 아이 있는 집, 부모님 집, 원룸과 신혼집을 하나씩 점검한다. 매일 쓰는 물건의 1초 자리, 무거운 물건의 안전 높이, 비수기 물건의 회전, 감정 물건의 보관 구획까지 실제 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버리기만 강요하지 않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남길 물건과 보류할 물건, 가족의 물건과 공용 물건, 추억의 물건과 기능 물건을 다르게 다루며 작은 집이 다시 무너지지 않도록 유지 장치를 만든다. 더 넓은 집을 기다리기 전에 지금 사는 집을 가볍게 만들고 싶은 독자에게 필요한 생활 수납 안내서다.

목차
프롤로그. 공간은 넓이가 아니라 자리의 질서에서 생긴다

1장. 작은 집을 좁히는 진짜 원인
  1절. 물건이 많아서가 아니라 자리가 흐려서 생기는 혼잡
  2절. 수납용품이 공간을 늘려주지 못하는 이유
  3절. 바닥과 손이 막히면 집은 작아진다
  4절. 빈도·무게·계절·동선 네 기준의 출발점

2장. 물건의 빈도 암호
  1절. 매일 쓰는 물건의 1초 자리
  2절. 가끔 쓰는 물건의 두 번째 층
  3절. 잊힌 물건이 집세를 쓰는 방식
  4절. 기록 없이 빈도를 읽는 법

3장. 무게와 안전의 자리
  1절. 무거운 물건의 허리 높이
  2절. 높은 곳의 가벼운 물건과 낮은 곳의 위험한 물건
  3절. 아이 있는 집의 당김·매달림·전도 위험
  4절. 부모님 집의 낙상 동선과 손이 닿는 높이

4장. 계절 물건의 회전 질서
  1절. 지금 계절과 지난 계절의 분리
  2절. 옷장 안쪽을 잠식하는 비수기 물건
  3절. 계절 가전과 침구의 압축보다 중요한 순서
  4절. 꺼내는 날이 보이는 계절 보관법

5장. 동선이 만드는 숨은 공간
  1절. 현관에서 이미 결정되는 하루의 흐름
  2절. 주방 수납은 조리 순서의 복사본
  3절. 욕실과 세탁실의 젖은 동선
  4절. 거실과 침실 사이의 떠도는 물건들

6장. 원룸의 세 겹 수납법
  1절. 침대 아래보다 먼저 봐야 할 벽면
  2절. 책상 하나에 일·식사·화장을 겹치지 않는 법
  3절. 현관 없는 원룸의 첫 번째 착지점
  4절. 작은 집에서 큰 물건을 줄이지 않는 조건

7장. 신혼집의 합의 수납
  1절. 두 사람의 물건이 부딪히는 첫 지점
  2절. 공동 물건과 개인 물건의 경계선
  3절. 살림을 늘리는 선물과 혼수의 재배치
  4절. 싸우지 않고 유지되는 자리 약속

8장. 아이 있는 집의 성장 수납
  1절. 아이 키가 바꾸는 위험한 높이
  2절. 장난감은 양보다 회전이 먼저
  3절. 학용품과 옷의 빠른 교체 주기
  4절. 부모가 치우지 않아도 돌아가는 구조

9장. 부모님 집의 안전 수납
  1절. 버리기보다 먼저 필요한 통로 확보
  2절. 약·서류·생활도구의 손 닿는 자리
  3절. 추억 물건을 존중하는 분리 보관
  4절. 자녀가 도와도 집주인이 유지하는 방식

10장. 수납용품을 사기 전의 판단 기준
  1절. 상자보다 먼저 정해야 할 물건의 성격
  2절. 투명함·뚜껑·손잡이의 다른 쓰임
  3절. 예쁜 수납이 실패하는 세 가지 조건
  4절. 한 번 산 용품이 짐이 되지 않는 법

11장. 버리지 못하는 물건의 자리
  1절. 감정 물건과 기능 물건의 다른 처리
  2절. 언젠가 쓸 물건의 비용 계산
  3절. 남의 물건에 손대지 않는 정리 원칙
  4절. 남길 물건이 집을 망치지 않는 구획

12장. 다시 어질러지지 않는 유지 장치
  1절. 하루 5분보다 중요한 되돌아오는 자리
  2절. 가족이 함께 쓰는 물건의 표준 위치
  3절. 계절마다 한 번씩 바꾸는 회전 점검
  4절. 수납이 생활 습관으로 굳어지는 순간

에필로그. 집은 넓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벼워지는 것이다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리빙
넥스트북 리빙은 삶을 더 가볍고 단정하게 만드는 생활 실용 임프린트이다. 살림, 정리, 청소, 집관리처럼 매일의 반복 속에서 삶의 질을 바꾸는 기술을 다룬다. 거창한 변화보다 오래 가는 생활의 감각과 실제로 작동하는 방법을 담아낸다.
출판사
넥스트북(Nex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