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학

장내 미생물의 비밀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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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미생물의 비밀 식탁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6634229
책 소개
장 건강이라는 말은 쉽게 팔리지만, 장은 한 가지 균이나 한 병의 제품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몸속 작은 생태계는 매일의 식탁, 수면, 스트레스, 약물 사용, 생활 리듬을 함께 읽는다.

이 책은 장내 미생물을 유행어가 아니라 생활 속 생태계로 이해하게 만든다. 식이섬유와 짧은사슬지방산, 장벽과 면역, 발효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 항생제 이후 회복, 식욕 신호, 장과 뇌의 대화, 민감한 장과 저포드맵 식단, 검사 결과를 읽는 태도까지 차분히 정리했다. “좋은 균을 넣으면 끝”이라는 단순한 믿음 대신 “미생물이 살 환경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독자를 이끈다.

과장된 건강식품 문구에 흔들리지 않고, 내 몸의 신호를 생활 패턴 속에서 읽고 싶은 사람에게 맞는 책이다. 완벽한 식단보다 회복 가능한 식단, 한 음식보다 반복되는 식사 패턴을 통해 장 건강을 매일 조정할 수 있는 실용 언어로 바꿔 준다.

목차
프롤로그. 장 건강이라는 말을 다시 읽을 시간

1장. 장 건강은 균 하나로 결정되지 않는다
  1절. 장내 미생물은 한 종류가 아니다
  2절. 좋은 균과 나쁜 균이라는 쉬운 말의 함정
  3절. 배변만으로 장 건강을 판단할 수 없는 이유
  4절. 검사 숫자보다 생활 패턴이 먼저 말하는 것

2장. 미생물은 우리가 먹은 것을 다시 먹는다
  1절. 사람은 못 쓰는 식이섬유를 미생물이 쓴다
  2절. 짧은사슬지방산이라는 작은 신호
  3절. 같은 밥상도 사람마다 다르게 작동하는 이유
  4절. 식욕은 의지만이 아니라 신호의 합이다

3장. 장벽은 면역의 첫 협상장이다
  1절. 장은 흡수하면서도 막아야 한다
  2절. 면역은 공격보다 구분을 먼저 배운다
  3절. 염증은 적이 아니라 경보에 가깝다
  4절. 흔들린 장이 피부와 피로로 느껴지는 길

4장. 식이섬유의 힘은 양보다 다양성에서 나온다
  1절. 채소 한 접시보다 넓은 식물성 식탁
  2절.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의 다른 역할
  3절. 갑자기 늘린 식이섬유가 배를 불편하게 하는 이유
  4절. 콩, 통곡물, 채소, 과일을 나누어 쓰는 법

5장. 발효식품은 유행보다 조건이 중요하다
  1절. 발효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는 같은 말이 아니다
  2절. 김치, 요구르트, 된장이 장에서 다르게 움직이는 이유
  3절. 살아 있는 균보다 중요한 섭취 맥락
  4절. 발효식품도 과하면 불편해지는 사람들

6장. 항생제와 약은 생태계의 지형을 바꾼다
  1절. 항생제는 적군만 골라 죽이지 않는다
  2절. 설사와 변비가 약 복용 뒤에 나타나는 과정
  3절. 회복은 보충제보다 시간과 식탁에서 시작된다
  4절. 처방약을 두려워하지 않고 현명하게 쓰는 기준

7장. 스트레스와 수면은 장의 시간을 바꾼다
  1절. 긴장한 날 배가 먼저 반응하는 이유
  2절. 수면 부족은 식욕 신호를 흔든다
  3절. 늦은 야식과 불규칙한 식사가 장의 리듬을 흐린다
  4절. 장을 쉬게 하는 하루의 작은 경계선

8장. 장내 미생물 검사, 어디까지 믿을까
  1절. 검사 결과는 지도이지 판결문이 아니다
  2절. 다양성 지표가 높다고 늘 건강한 것은 아니다
  3절. 개인 맞춤 식단의 가능성과 과장 사이
  4절. 검사보다 먼저 봐야 할 증상과 생활 기록

9장.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말하지 않는 것
  1절. 균 수가 많다고 효과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
  2절. 균주명과 기능성 문구를 읽는 법
  3절. 면역력이라는 말이 너무 쉽게 팔리는 이유
  4절. 보충제가 필요한 사람과 필요 없는 사람

10장. 민감한 장을 위한 식탁 조절법
  1절. 복부팽만은 의지 문제가 아니다
  2절. 음식 일지는 금지 목록이 아니라 단서 목록이다
  3절. 저포드맵 식단은 평생 식단이 아니다
  4절. 장을 편하게 하는 조리, 속도, 양의 조절

11장. 생활 루틴이 미생물의 리듬을 만든다
  1절. 꾸준한 식사 시간이 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인다
  2절. 걷기와 근육 사용이 장 운동에 주는 신호
  3절. 물과 카페인, 술이 장에서 남기는 흔적
  4절. 주말 폭식과 평일 절식의 흔들림을 줄이는 법

12장. 오래가는 장 건강은 한 가지 비법이 아니다
  1절. 한 음식보다 반복되는 식사 패턴
  2절. 완벽한 식단보다 회복 가능한 식단
  3절. 병원에 가야 할 신호와 생활로 볼 신호
  4절. 내 몸속 생태계를 돌보는 30일의 기준

에필로그. 작은 식탁이 몸 전체의 언어를 바꾼다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헬스랩
넥스트북 헬스랩은 수면, 공부, 몸의 리듬, 생활 습관을 교양과 실천의 관점에서 다루는 콘텐츠 팀이다.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기보다 독자가 자기 몸과 하루를 더 정확히 관찰하도록 돕는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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