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을 하면서 재외국민 사회의 다양한 현실과 구조적 문제를 직접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해외공관, 한인회, 교민사회의 역할과 한계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재외국민 보호 체계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외국민이 겪고 있는 현실을 살펴보고, 영사조력과 법률구조의 연계, 한인회의 제도적 정상화, 해외공관의 행정지원 기능 강화 등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정책적 개선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집필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독자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정책적 논의를 확산하기 위해 전자책 출판 시스템을 활용하여 본 원고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재외국민의 현실을 이해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모색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