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조직은 어떻게 강해지는가

허영호
클라우드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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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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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어떻게 강해지는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1.3MB이용기기
ISBN9791194534891
책 소개
조직은 어떻게 강해지는가? 위기가 닥쳤을 때 더 큰 힘을 내는 조직과 작은 충격에도 흔들리는 조직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가? 대부분이 그 답을 리더십에서 찾는다. 더 강한 리더, 더 빠른 의사결정, 더 정확한 지시가 조직을 살린다고 믿는다. 그러나 지속성장하는 조직의 힘은 한 사람의 카리스마에서 나오지 않는다. 조직이라는 공간 안에서 구성원들이 일의 주인이 되고 리더가 그 가능성을 연결하고 현장의 과정이 축적될 때 비로소 강해진다.
이 책은 리더 한 사람의 카리스마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힘으로 성과를 만드는 법을 담고 있다. LG이노텍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허영호 전 사장은 그 성과의 원천을 자신의 리더십이 아니라 구성원이 일의 주인이 되고, 리더가 사람과 조직을 연결하고, 기업이 살아있는 존재처럼 움직이게 만든 조직경영에서 찾는다. 이 책은 ‘나를 따르라’의 리더십을 넘어 ‘함께 멀리’ 가는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보여주는 한국형 조직경영이다.

목차
프롤로그 조직의 리더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 

1부 조직의 힘을 믿는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1장 리더에게는 세 가지 확신이 필요하다 
1. [조직의 힘] 혼자서는 만들 수 없는 세계를 만든다 
2. [잠재력] 각자의 위치에서 일의 주인이 된다 
3. [연결의 마법사] 리더는 조직과 구성원을 잇는 존재다 

2장 ‘나를 따르라’를 깨고 함께 멀리 가라 
1. [함께 멀리] ‘나를 따르라’의 리더십을 버리다 
2. [공행원로] 일과 경영의 중심에 사람을 세우다 
3. [과정 효과] 결과의 수준은 과정이 결정한다 

3장 경영철학의 퍼즐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1. [경영의 해법] 기업의 본질을 어떻게 볼 것인가 
2. [살아있는 기업] 경제적 성장을 넘어 지속가능을 지향하다 
3. [경영철학] 경영활동의 대상을 살아 숨쉬게 한다  
4. [경영 루틴] 경영 활동의 대상을 살아 있게 한다 
5. [3D 경영] 꿈과 항로와 실행을 하나로 연결한다 

4장 강한 조직은 위기 속에서 힘을 증명한다 
1. [무관심] 조직의 진짜 위기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2. [후퇴의 미학] 물러설 때 제일 소중한 것이 보인다 
3. [성과의 차이] 같은 일을 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가 있다 
4. [이기는 경영] 악착같이, 될 때까지, 끝까지! 
5. [실행의 현장] 경영은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완성된다 

5장 위대한 조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 [완벽한 조화] 위대한 조직은 각자 역할을 할 때 탄생한다 
2. [신뢰의 디테일] 신뢰는 지극한 정성을 먹고 자란다 
3. [조직의 힘] 사장이 바뀌어도 잘되는 회사에는 이유가 있다 
4. [창조적 위기] 조직이 잘 나갈 때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2부 살아있는 기업은 현장에서 어떻게 움직이는가 

6장 성장하는 기업은 무엇을 다르게 생각하는가 
1. [성장의 화두] 잃어버린 30년에서 구성원들의 열망을 찾다 
2. [성장 전략] 성장 과정과 조직의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3. [생각의 수고] 생각하는 조직이 기업의 품격을 결정한다 
4. [간절함] 모두가 함께하는 꿈은 조직의 에너지가 된다 
5. [성장통 극복] 완벽한 계획이 아닌 과정의 축적을 선택한다 
6. [1등의 길목] 1등의 모습이 그려지면 그 길은 두렵지 않다 

7장 시장을 움직이는 기업은 무엇이 다른가 
1. [B2B 마케팅] B2B 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다 
2. [위대한 팀] 독자적인 마케팅과 세일즈 로직을 완성한다 
3. [아메바 조직] 보고서가 아니라 실행을 통해 완성한다 
4. [진실의 순간] 중요한 일은 고객과의 접점에서 시작된다 
5. [선제안 연구개발] 불 꺼진 연구소에 기업의 미래는 없다 

8장 사람을 세우는 경영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1. [기업의 비전] 선언문이 아닌 현장에서 완성되는 약속이다 
2. [청정문] 인간존중 경영은 경청·인정·질문에서 시작된다 
3. [아름다운 퇴진] 함께 멀리 가는 리더의 여정은 축복이다 
4. [조직의 갈등] 조직이 살아 있다는 좋은 시그널이다 

9장 조직에서 리더는 질문을 품고 살아간다 
1. [1등을 넘어] 일류의 길은 불편함과 맞서는 일이다 
2. [성장 방정식] 소중한 자산은 숫자로 드러나지 않는다 
3. [신뢰의 경제학] 조직을 가장 조용하고 강하게 움직인다 
4. [가보지 않은 길] 철없는 바보들의 행진은 계속된다 

에필로그
왜 리더는 끝까지 질문을 품고 살아야 하는가

작가 소개
  • 작가허영호
LG전자에서 산업 현장의 기초를 다지고 LG마이크론과 LG이노텍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한국 제조업의 현장을 이끌어온 전문경영인이다. 30년 넘게 정체의 늪에 빠져 있던 소규모 부품회사 LG이노텍을 세계적인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2001년 취임 당시 연 매출 3,000억 원이던 소규모 부품회사는 그가 퇴임하던 2012년에는 연 매출 5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재임 기간 연평균 30%씩 성장한 결과다. 그가 퇴임한 이후 지금까지도 성장은 계속되고 있다. 연평균 11%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5년에는 매출 20조 원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그는 숫자로 표현되는 결과에 큰 의미를 두려 하지 않는다. 경영활동에서 결과의 질적 양적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과정process에 있다는 사실을 철저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정은 결과로 가는 포털이다.’라는 그의 외침은 기존의 결과지상주의 관행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과정이 살아있는 공간에서 조직의 리더는 ‘연결의 마법사’가 된다는 사실을 실전 경영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조직의 위대한 힘과 구성원의 무한한 잠재력이 폭발적으로 위력을 발휘하게 하는 ‘연결의 힘’이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만의 경영 철학을 완성하게 된다. 그에게 경영이란 ‘기업 현장에서 마주하는 모든 경영활동의 대상을 살아 숨쉬게 하는 일이다.’ 경영활동의 대상이 단순한 과업이 아니라 위대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경영의 소재’인 것이다.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키는 예술의 개념에서 경영의 대상을 재해석하고 싶은 것이다. 실전 경영에 접목하기 위한 실행 도구로 ‘경영의 루틴’과 ‘3D 경영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적용하기에 이른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다. 그는 산업 현장에서도 늘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석사학위를 받았고 전남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AMP과 최고인문학과정AFP을 수료하며 기업경영의 본질과 인간 존중 경영에 대한 사유를 깊게 했다.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을 연이어 수훈하였다. 
2011년 정년퇴임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초빙교수, 코칭경영원 파트너 코치,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주식회사 창성 CEO 등을 역임하며 경영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의 자산을 사회와 나누는 일에 힘써왔다. 이제 그는 이 책 『조직은 어떻게 강해지는가』에서 자신이 걸어온 리더의 여정에서 체득하고 경험한 지혜와 깨달음을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리더들에게 전하고자 한다.

출판사
클라우드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