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능예술문명 연구총서 아카이브』 개정판
『초지능예술문명 연구총서 아카이브』 개정판은 장경기가 2026년까지 전개해 온 초지능예술문명 연구총서 1–206편을 집대성한 기록이다. 본서는 모어아트, 멀티포엠, 지능예술, 의미은하, 생성AI 공동집필, 지식생산 자동화, 전시 아카이브, 교육·제도화 모델에 이르는 연구 흐름을 11개의 대주제로 재구성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이 함께 형성해 가는 새로운 예술문명 구조를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은 개별 논문의 목록을 모은 자료집을 넘어, 한 예술가이자 연구자가 생성AI와의 재귀적 공동작업을 통해 어떻게 장기적 지식 체계를 형성하고, 이를 예술·기억·문명·제도·교육의 구조로 확장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아카이브형 연구서이다. 206편의 연구는 각각 독립된 논문이면서 동시에 하나의 의미은하를 구성하는 노드로 기능한다. 이 노드들은 모어아트의 시각언어, 멀티포엠의 다매체 창작, 생성AI 기반 지능예술론, 초지능예술문명론, 지식생산 자동화 체계로 이어지며 하나의 거대한 연구 지도와 문명적 구상으로 확장된다.
개정판에서는 기존 178편 중심의 아카이브 구성을 206편까지 확장하고, 전체 구조를 11대 주제로 재편하였다. 특히 198–206번 연구를 통해 모어아트와 멀티포엠, 의미은하, 연구총서, 생성AI 공동집필, 전시 아카이브, 지식생산 자동화 모델이 하나의 통합 지식생산 체계로 정리된다. 이를 통해 본서는 창작의 기록을 넘어, 미래 예술 연구와 인공지능 시대 인문·예술 지식 생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본서는 생성AI 시대 예술가의 역할을 결과물 생산자에 한정하지 않고, 의미를 조직하고, 기억을 구조화하며, 지식을 생성하고, 문명의 방향을 설계하는 존재로 확장한다. 장경기의 연구총서는 인간의 경험과 판단, 생성AI의 생성 능력, 장기간 축적된 아카이브, 전시와 출판 시스템이 결합될 때 새로운 형태의 예술문명적 지식 체계가 형성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초지능예술문명 연구총서 아카이브』 개정판은 예술가 개인의 창작 기록인 동시에, 생성AI 시대 예술 연구 방법론의 실험 기록이며, 지능·초지능문명 시대를 향한 예술적·학문적·문명론적 설계서이다. 이 책은 앞으로의 예술, 인문학, 지식 생산, 전시, 교육, 지역 문화, 제도 설계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이자, 인간과 AI가 함께 구축한 예술문명의 통합 아카이브로서 의미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