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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

칩 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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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9,000 ⓒ
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1.6MB이용기기
ISBN9791175780309
책 소개
“인류 역사를 만든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물건이었다.” 이 책은 전 덴버자연과학박물관 인류학 수석 큐레이터인 저자가 우리 인간이 물건과 지구상의 다른 어떤 생물보다 더 강력하고 긴밀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지금과 같은 존재로 진화했음을 밝히는 수백만 년에 걸친 장대한 여정이다. 
“세상의 이토록 많은 물건은 왜,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왜 우리는 물건을 아름다워하고 사랑하고 숭배하게 되었을까?” “어째서 우리는 끝없이 더 많은 물건을 소비하고 소유하고 싶어할까?” “우리는 과연 물건 없이 살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339만 년 전 처음으로 석기를 사용한 동아프리카에서부터 수백만 가지 기술 쓰레기가 산을 이룬 21세기 미국의 매립지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물건이 출현하고 발전해온 인류 역사의 경이로운 현장으로 우리를 데려간다. 저자는 인간이 최초의 도구에서 시작해 무수한 물건들을 발명했지만, 이 물건들이 거꾸로 인류를 더 똑똑하게 만들고 인간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었음을 생생히 입증해 보인다. 우리는 물건을 만들었다. 그리고 물건은 우리를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기존의 인간 중심 시각에서 벗어나 물건들이 만들어온 역사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인류 진화의 비밀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물건의 기원을 찾아서
당신 주위의 물건 수 30만 개 | 헐벗은 유인원에서 멈추지 않는 쇼핑객으로 | 인류의 세 차례 큰 도약 | 모든 것을 다시 생각하라

1부 첫 번째 도약: 도구 만들기

1장 모든 것의 최초
제인 구달의 위대한 발견 | 행동 전문화 VS 행동 혁신 | 루시의 도구 키트 | 최초의 자르기 | 솜씨 좋은 사람, 호모 하빌리스 | 올도완 도구 키트

2장 도구가 만든 새로운 종
점점 무뎌지고 약해지고 작아진 이빨 | 석기 기술, 진화의 방향을 바꾸다 | 인류의 뇌가 더 커지고 똑똑해진 이유 | 루시가 죽던 날 | 도구, 우리 몸의 일부가 되다 | 호모 파베르, 제작자 인간

3장 태양 아래 모든 것
아이스맨 외치 | 모든 것의 토대 | 발명의 사슬 완성하기 | 기술의 무한 반복과 문화 전달 | 신석기혁명과 정착 생활 | 아이스맨 살해 사건

2부 두 번째 도약: 의미 만들기

4장 아름다운 물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 의미의 출현과 기나긴 혁명 | 아름다움을 향한 본능 | 자기표현의 욕구 | 상징적으로 사고하기 | 예술의 탄생

5장 믿음의 물건
홍콩의 관음보살상 | 죽은 이에게 바친 꽃 | 초자연적 감정 | 운명을 점치는 도구 | 세계 최초의 사원, 괴베클리 테페 | 관음보살의 미소

6장 모두를 만족시키는 물건
아메리카 원주민 말살 정책 | 화폐의 탄생 | 선물 나누기 | 여러 세대를 결속해주는 유산 | 자아의 확장으로서 물건 | 구슬 장식 담요 띠에 담긴 의미

3부 세 번째 도약: 더 많이 만들기

7장 물건들이 마구 쏟아질 때
산업혁명의 도래 | 새로운 세상을 위한 처방전 《국부론》 | 기계의 시대: 증기 기관과 러다이트 | 촉매 발명과 2차 산업혁명 | 플라스틱의 시대 | 슬레이터 공장의 기념품 가게

8장 폭발하는 물질세계
생산의 시대에서 소비의 시대로 | 홍보와 마케팅 전성시대 | 의존 효과 | 소비 사회 | 계획적 진부화 | 일회용 삶

9장 과유불급의 시대
물건에 깔려 죽은 남자 | 비축하는 동물들 | 소유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인간의 비축 행위 | 폐기공포증 | 콜리어형제공원

에필로그: 물건의 미래에 관하여
쓰레기 산과 네 번째 도약 | 미니멀리즘과 소비 줄이기 | 순환 경제 시작하기 | 진정한 러다이트 되기

감사의 말
주요 용어와 개념
도판 출처
참고문헌
주
찾아보기

작가 소개
  • 작가칩 콜웰
  • 번역김병화
벤네르그렌인류학연구재단Wenner-Gren Foundation for Anthropological Research의 공공인류학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하고 있는 고고학자, 인류학자, 작가다. 애리조나대학교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 Sciences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덴버자연과학박물관Denver Museum of Nature & Science에서 12년간 인류학 수석 큐레이터로 일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아메리카 원주민 민족지학과 고고학, 유산 관리, 협력 방법, 역사의 사회적·정치적 활용, 유물 귀환, 문화 경관, 연구 윤리 등이다.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록펠러재단Rockefeller Foundation, J.윌리엄풀브라이트프로그램J. William Fulbright Program 펠로를 지냈고, 《미국인류학자American Anthropologist》 《미국고대American Antiquity》 《국제문화재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ultural Property》 등의 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고고학회Society for American Archaeology 이사로 선출되었다. 템플턴재단Templeton Foundation, 미국국립인문학기금National Endowment for the Humanities,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 등 많은 기관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뉴욕타임스》 《디애틀랜틱》 《포린어페어스》 《가디언》 등에 글을 발표해왔으며, 《내셔널지오그래픽》 《포브스》, BBC 등에 연구가 소개되어왔다. 미국인류학회American Anthropological Association 미디어인류학상Anthropology in Media Award, 미국인류학회 고든R.윌리상Gordon R. Willey Prize, 마운틴-플레인스박물관협회Mountain-Plains Museums Association 리더십혁신상Leadership and Innovation Award, 역사고고학회Society for Historical Archaeology 제임스디츠도서상James Deetz Book Award, 박물관인류학협의회Council for Museum Anthropology 도서상Book Award, 그리고 두 차례에 걸친 미국공공역사협의회National Council on Public History 도서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거의 모든 물건의 역사So Much Stuff》 외에 《약탈당한 두개골과 도난당한 영혼: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 되찾기 투쟁의 내막Plundered Skulls and Stolen Spirits: Inside the Fight to Reclaim Native America’s Culture》을 비롯한 13권의 저서, 75편 이상의 학술 논문과 공저가 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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