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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오르는데 내 계좌는 왜 안 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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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오르는데 내 계좌는 왜 안 오를까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72.6MB이용기기
ISBN9791176637206
책 소개
코스피가 올랐다는 뉴스가 반복되는데 내 계좌만 조용할 때, 투자자는 먼저 시장을 의심하거나 자신을 탓하기 쉽다. 그러나 지수와 계좌는 애초에 같은 경주를 하지 않는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시장의 큰 흐름을 한 숫자로 압축하지만, 개인의 계좌는 몇 개의 보유 종목, 서로 다른 비중, 현금 잔액, 실현손익과 평가손익, 그리고 과거 매매의 흔적이 겹쳐 만들어진다. 이 책은 그 차이를 억울함의 근거가 아니라 분석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지수가 신고가를 향해 가는 날에도 내 계좌가 움직이지 않는 이유를 종목 운이나 운용 실력 하나로 밀어붙이지 않고, 비중과 노출, 업종 편중, 조기매도와 물타기, 수급 해석의 오류까지 차례로 분해한다.

본문은 체감수익 괴리를 다루는 실전 기록서에 가깝다. 수익률의 분모를 맞추고, 평가손익과 실현손익을 나누며, 현금의 빈자리가 비교를 어떻게 왜곡하는지 먼저 확인한다. 이어 보유 지도를 그려 내 계좌가 실제로 어떤 시장을 사고 있는지 살핀다. 대형주 중심 장세, 업종 집중, 상승 종목 수와 지수 방향의 엇갈림을 함께 읽으면 “시장은 올랐다”는 문장이 더 이상 단순하지 않다. 이익 종목을 빨리 팔고 손실 종목을 오래 들고 있는 마음, 평균단가를 기준점으로 삼아 새 돈을 넣는 습관, 외국인·기관 수급을 예언처럼 받아들이는 방식도 모두 기록의 대상으로 들어온다.

특히 이 책은 3시20분 주도주 체크와 매매하지 않은 날의 기록을 중요하게 다룬다. 마지막 10분의 가격, 거래대금, 수급, 보유 비중, 무효화 조건을 한 줄로 묶어 보면 매수 버튼을 누른 날만이 아니라 관망한 날도 판단의 일부가 된다. 나중에 오른 종목을 못 샀다고 실패로 처리하지 않고, 당시에 정한 조건을 지켰는지를 따진다. 손실 매매도 결과가 아니라 문장으로 복기한다. 매매 전 문장과 매매 후 변명을 나누면, 자신이 어떤 가정으로 들어갔고 어떤 결과 앞에서 말을 바꾸었는지 더 선명하게 보인다.

12주 체감수익 괴리 리포트는 이 책의 핵심 실천 장치다. 처음 4주는 지수와 계좌의 차이를 측정하고, 다음 4주는 행동 하나만 바꾸며, 마지막 4주는 개인 규칙을 검증한다. 수익률만 보지 않고 원칙 준수율, 계획 밖 주문, 조기매도, 추가매수, 관망 성공률을 함께 본다. 이 책은 특정 종목을 골라 주지 않는다. 대신 지수가 오르는 장에서도 왜 내 계좌는 다르게 움직였는지, 그 차이를 다음 판단에 어떻게 반영할지 묻는다. 독자가 마지막에 얻는 것은 시장 전망이 아니라 자기 계좌의 문법이다.

결국 이 책의 독자는 코스피라는 큰 숫자와 자기 계좌라는 작은 현실 사이의 거리를 더 정확히 말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이 책의 독자는 코스피라는 큰 숫자와 자기 계좌라는 작은 현실 사이의 거리를 더 정확히 말할 수 있게 된다.

결국 이 책의 독자는 코스피라는 큰 숫자와 자기 계좌라는 작은 현실 사이의 거리를 더 정확히 말할 수 있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지수는 신고가인데 내 계좌는 왜 조용할까

제1장. 지수와 계좌는 같은 경주를 하지 않는다
  1절. 한 개의 지수와 여러 개의 계좌
  2절. 수익률의 분모가 달라지는 순간
  3절. 평가손익·실현손익·현금의 빈자리
  4절. 비교가 조급함으로 바뀌는 순간

제2장. 내 계좌의 시장을 다시 그리는 법
  1절. 종목 이름보다 먼저 보는 보유 지도
  2절. 비중이 종목 선택보다 크게 말할 때
  3절. 나에게 맞는 비교 기준의 최소 조건
  4절. 비중 변화의 경로를 추적하는 월간 지도

제3장. 편중 장세는 어떻게 체감수익을 가르는가
  1절. 시가총액 가중지수의 밝은 면과 그늘
  2절. 대형주와 업종 집중이 만드는 온도차
  3절. 지수 방향과 상승 종목 수의 다른 목소리
  4절. 강한 지수에 끌려가지 않는 해석 순서

제4장. 이익은 서둘러 닫고 손실은 기다리는 마음
  1절. 주도주 조기매도의 심리
  2절. 좋은 매도와 아쉬운 매도를 가르는 기준
  3절. 판 뒤에 오르는 종목을 다시 쫓지 않는 법
  4절. 처분효과를 줄이는 대칭 질문

제5장. 싸 보이는 종목이 계좌를 묶는 순간
  1절. 평균단가가 판단의 기준점이 될 때
  2절. 물타기 전 반드시 달라져야 할 것
  3절. 묶인 자본이 잃어버린 선택지
  4절. 추가 매수 대신 선택할 수 있는 행동

제6장. 수급은 설명서이지 예언서가 아니다
  1절. 투자자별 수급 숫자의 정체
  2절. 순매수와 가격이 엇갈리는 이유
  3절. 수급을 일지에 옮기는 정확한 문장
  4절. 최종 수급과 내 판단을 분리하는 장후 복기

제7장. 3시20분 주도주 체크 다섯 칸
  1절. 시장·업종·종목을 한 줄로 잇기
  2절. 가격·거래대금·수급·비중·무효화
  3절. 마지막 10분이 알려주지 못하는 것
  4절. 주문보다 먼저 완성하는 한 문장

제8장. 매매하지 않은 날이 기록을 완성한다
  1절. 관망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일이 아니다
  2절. 놓친 수익과 피한 손실의 착시
  3절. 빈 일지를 남기지 않는 세 문장
  4절. 관망 성공률을 숫자보다 먼저 정의하기

제9장. 실패 매매는 결과가 아니라 문장으로 복기한다
  1절. 매매 전 문장과 매매 후 변명의 차이
  2절. 네 개의 가상 계좌가 보여 주는 오류
  3절. 같은 실수를 이름 붙이는 복기법
  4절. 실패 뒤 계좌를 복구하는 순서

제10장. 12주 체감수익 괴리 리포트
  1절. 1~4주차, 차이를 측정하는 기간
  2절. 5~8주차, 행동 하나만 바꾸는 기간
  3절. 9~12주차, 개인 규칙을 검증하는 기간
  4절. 한 장으로 완성하는 괴리 리포트

제11장. 원칙 준수율로 계좌 습관 읽기
  1절. 지켜야 할 원칙을 측정 가능한 문장으로
  2절. 수익과 준수율을 나누는 네 구역
  3절. 월간 점검에서 바꿀 것과 남길 것
  4절. 숫자가 좋아져도 경계할 세 장면

제12장. 시장이 달라져도 남는 개인 규칙
  1절. 고정 규칙과 수정 규칙의 경계
  2절. 손실 제한과 중단 기준의 언어
  3절. 한 페이지 개인 투자 원칙서
  4절. 다음 12주를 위한 규칙의 스트레스 테스트

에필로그. 오른 장에서도 배울 수 있는 사람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밸류랩
넥스트북 밸류랩은 투자, 경제, 산업 흐름을 실전 기록과 판단 훈련의 관점에서 정리하는 콘텐츠 기획팀이다. 특정 종목 추천이나 수익 보장보다 독자가 자신의 매매 이유와 행동 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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