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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전 30분 주도주 압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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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전 30분 주도주 압축법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77.9MB이용기기
ISBN9791176637176
책 소개
주식시장은 매일 수천 개의 종목과 수십 개의 뉴스를 보여준다. 직장인은 그 모든 것을 장중에 따라갈 수 없다. 점심시간에 저장한 종목은 늘어나고, 퇴근 직전 급하게 화면을 넘길수록 더 강한 숫자만 눈에 들어온다. 이 책은 바로 그 장면에서 시작한다. 많이 보는 사람이 좋은 결정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줄일 기준을 가진 사람이 더 안전하게 판단한다는 전제 아래,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관심종목을 20개에서 5개, 다시 최대 3개로 압축하는 루틴을 제시한다.

핵심 순서는 섹터→리더→실적·공시→수급이다. 섹터는 단순한 테마 이름이 아니라 함께 움직이는 범위이고, 리더는 상승률 한 줄이 아니라 같은 섹터 안에서 가격 반응과 거래대금, 근거의 질을 비교한 결과다. 실적과 공시는 기대를 사실의 문장으로 바꾸는 과정이며, 수급은 마지막 확인이지 첫 번째 매수 이유가 아니다. 이 순서를 거치면 저장한 종목과 오늘 볼 종목이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더 좋은 후보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지울 이유가 있는 후보를 과감히 지우는 것이다.

책은 오후 3시부터 3시20분까지의 준비 구간과, 3시20분부터 3시30분까지의 실행 구간을 나눈다. 앞의 20분에는 시장과 섹터의 온도, 리더와 근거, 다섯 종목 후보를 정리한다. 마지막 10분에는 종가 단일가매매의 구조, 예상체결가와 잔량의 한계, 주문과 무주문, 애프터마켓과의 경계를 확인한다. 세 종목은 매수 목록이 아니다. 가격과 근거, 위험 조건이 맞지 않으면 세 자리 모두 관망으로 끝나도 그날의 루틴은 완결된다.

12주 관심종목 압축 KPI도 이 책의 중요한 장치다. 수익률보다 먼저 압축률, 근거확인률, 관망준수율을 본다. 얼마나 많이 벌었는지보다 얼마나 일관된 기준으로 후보를 줄였는지, 뉴스 제목과 거래대금과 공시를 제대로 구분했는지, 관망 조건을 지켰는지를 확인한다. 이 책은 종목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종목을 덜 보는 사람을 목표로 한다. 퇴근 전 30분이 부족하다고 느낀 독자에게, 이 책은 시간을 늘리는 법이 아니라 선택지를 줄여 판단의 밀도를 높이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점심시간 뉴스 20개를 보고도 아무것도 못 고른 날

제1장. 관심종목이 많을수록 판단은 느려진다
  1절. 저장한 종목과 오늘 볼 종목은 다르다
  2절. 장이 끝나기 전에 먼저 소진되는 주의력
  3절. 스무 종목 목록이 되풀이하는 세 가지 오류

제2장. 중심 렌즈는 ‘선정’보다 ‘제외’다
  1절. 남길 이유보다 지울 이유가 먼저다
  2절. 제외 문턱이 루틴의 속도를 만든다
  3절. 아무것도 사지 않은 날도 완결된 기록이다

제3장. 섹터→리더→실적·공시→수급 4단 압축
  1절. 섹터는 이야기가 아니라 함께 움직이는 범위다
  2절. 리더는 상승률 한 줄로 정해지지 않는다
  3절. 실적과 공시는 기대를 사실의 문장으로 바꾼다
  4절. 수급은 마지막 확인이지 첫 번째 이유가 아니다

제4장. 오늘 볼 종목 3개를 남기는 15분 루틴
  1절. 첫 5분, 스무 종목을 다섯 종목으로
  2절. 다음 7분, 다섯 종목을 세 종목으로
  3절. 마지막 3분, 보유·관찰·제외의 경계

제5장. 테마주를 리더주로 착각하는 순간
  1절. 테마는 이름이고 리더는 비교 결과다
  2절. 실적과 공시가 비어 있을수록 문턱은 높아진다
  3절. 후발주와 동반주의 흥분을 걷어 내는 법

제6장. 뉴스가 말하는 것과 거래대금이 말하는 것
  1절. 중요한 뉴스와 새로운 뉴스는 다르다
  2절. 거래대금은 맥락이지 예언이 아니다
  3절. 기사와 자금이 엇갈릴 때 판단을 보류하는 기술

제7장. 15시00분 준비 20분 사용법
  1절. 15시00분~15시05분, 시장과 섹터의 온도
  2절. 15시05분~15시13분, 리더와 근거의 교차 확인
  3절. 15시13분~15시20분, 다섯 종목을 만들고 멈추기

제8장. 15시20분 실행 10분 사용법
  1절. 종가 단일가매매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일
  2절. 예상체결가와 잔량을 확정값처럼 읽지 않는 법
  3절. 주문과 무주문, 애프터마켓 사이의 경계

제9장. 12주 관심종목 압축 KPI
  1절. 수익률보다 먼저 볼 과정 지표
  2절. 압축률·근거확인률·관망준수율 계산법
  3절. 4주씩 세 구간으로 나누는 검증

제10장. 최종 판단: 주도주는 찾는 종목이 아니라 끝까지 남는 종목이다
  1절. 좋은 후보는 이유를 지운 뒤에도 남는다
  2절. 세 종목은 매수 목록이 아니다
  3절. 내일의 충동을 막는 한 줄 규칙

제11장. 관망도 한 줄로 남기는 복기법
  1절. 관망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상태가 아니다
  2절. 놓친 상승과 피한 하락을 같은 눈으로 보기
  3절. 규칙을 어긴 다음 날의 복구 순서

제12장. 시장 환경이 바뀌면 압축 규칙도 바뀐다
  1절. 평온장·급변장·이벤트장의 세 가지 모드
  2절. 복수 시장과 제도 변경을 확인하는 습관
  3절. 개인 규칙 문서와 다음 12주의 출발선

에필로그. 세 종목만 남긴 저녁, 손은 조금 느려진다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밸류랩
넥스트북 밸류랩은 투자, 경제, 산업 흐름을 실전 기록과 판단 훈련의 관점에서 정리하는 콘텐츠 기획팀이다. 특정 종목 추천이나 수익 보장보다 독자가 자신의 매매 이유와 행동 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출판사
넥스트북(Nex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