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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전쟁과 국제정치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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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전쟁과 국제정치 수업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4 MB이용기기
ISBN9791176635271
책 소개
전쟁은 뉴스 속 폭발 장면에서 갑자기 시작된 것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오래 쌓인 두려움과 오판, 동맹과 자원, 체면과 국내 정치가 있다. 이 책은 사건명과 연도를 외우는 데서 벗어나 국가가 왜 위험을 알면서도 전쟁을 선택하는지, 평화가 왜 조약 한 장으로 완성되지 않는지 묻는다.

안보 딜레마와 동맹의 양면성, 세계대전의 총력전, 냉전과 핵 억지, 대리전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유엔과 안전보장이사회, 평화유지군의 가능성과 한계, 난민이 국경을 넘는 순간 겪는 권리의 문제도 살핀다. 사이버 공격, 드론, 비국가 행위자, 정보전처럼 오늘의 분쟁이 더 복잡해진 이유까지 이어진다.

전쟁 뉴스를 읽을 때 지도와 숫자를 확인하고, 한쪽 이야기만으로 원인과 해법을 단정하지 않는 방법을 제시한다. 전쟁을 공부하는 목적은 폭력을 흥미로운 전략 게임으로 보는 데 있지 않다. 외교가 폭력을 늦추는 기술이며, 평화는 정의와 재건, 시민의 질문을 통해 매일 배워야 하는 능력임을 보여 주는 국제정치 입문서다.

목차
프롤로그. 전쟁은 역사책 밖에서도 계속 질문을 던진다

1장. 전쟁은 왜 갑자기 터진 것처럼 보일까
  1절. 뉴스의 한 장면 뒤에는 오래 쌓인 원인이 있다
  2절. 총성과 조약 사이에서 국제정치가 움직인다
  3절. 교과서의 사건명보다 중요한 질문들

2장. 국가는 왜 위험을 알면서도 전쟁을 선택할까
  1절. 안보 딜레마는 서로를 겁나게 만드는 거울이다
  2절. 영토와 자원보다 더 강한 체면과 두려움
  3절. 전쟁은 승리 계산이 아니라 오판에서 시작되기도 한다

3장. 세계대전은 어떻게 전 세계의 문제가 되었을까
  1절. 동맹은 안전장치이면서 불씨가 된다
  2절. 총력전은 군인과 민간인의 경계를 흔들었다
  3절. 전쟁이 끝난 뒤에도 평화는 자동으로 오지 않았다

4장. 냉전은 왜 총성이 적어도 전쟁이었을까
  1절. 두 진영은 무기로만 싸우지 않았다
  2절. 핵무기는 전쟁을 막으면서 공포를 키웠다
  3절. 대리전은 먼 나라의 삶을 전장으로 바꾸었다

5장. 국제기구는 전쟁을 정말 막을 수 있을까
  1절. 국제연맹의 실패는 유엔의 숙제가 되었다
  2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힘과 규칙이 만나는 자리다
  3절. 평화유지군은 전쟁과 평화 사이의 회색지대에서 일한다

6장. 난민은 전쟁의 끝이 아니라 계속되는 결과다
  1절. 국경을 넘는 순간 사람의 이름은 바뀐다
  2절. 난민 문제는 도움의 문제가 아니라 권리의 문제다
  3절. 학교와 도시가 난민을 만날 때 생기는 질문

7장. 오늘의 분쟁은 왜 더 복잡해졌을까
  1절. 국가와 비국가 행위자가 한 전장에 선다
  2절. 사이버 공격과 드론은 전쟁의 거리를 바꾼다
  3절. 정보전은 사실을 무기로 만든다

8장. 평화는 조약 한 장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1절. 휴전과 평화협정은 같은 말이 아니다
  2절. 정의 없는 평화와 평화 없는 정의 사이
  3절. 전후 재건은 건물을 세우는 일보다 넓다

9장. 우리는 국제 뉴스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
  1절. 지도와 숫자는 감정을 잠시 멈추게 한다
  2절.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원인도 해법도 좁아진다
  3절. 청소년 시민에게 필요한 전쟁 뉴스 읽기

10장. 전쟁을 공부한다는 것은 평화를 상상하는 일이다
  1절. 역사 공부는 승패보다 선택의 조건을 묻는다
  2절. 외교는 약한 말이 아니라 폭력을 늦추는 기술이다
  3절. 미래의 평화는 교실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에필로그. 평화는 멀리 있는 이상이 아니라 매일 배우는 능력이다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프리즘
넥스트북 프리즘은 익숙한 세계를 새로운 각도로 비추는 인문·교양 임프린트이다. 역사, 사회, 문화, 시대의 질문을 하나의 정답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여러 층위의 시선으로 해석하는 책을 만든다. 생각의 깊이는 높이고 문장의 문턱은 낮추는 것이 이 임프린트의 방향이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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