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B AI 연구소 대표이자 '설명 가능한 AI' 실무 연구자.
시중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AI에게 이렇게 질문하라"며 '더 잘 쓰는 프롬프트'에만 매달릴 때,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지는 연구자입니다.
그는 맹목적인 활용법 대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명쾌한 이성적 통찰로 조직의 AI 도입을 돕습니다.
* 직관이 아닌 데이터: 무작정 AI를 '잘 쓰는 법'을 좇기보다, '왜 실패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프롬프트 한 줄이 발생시키는 토큰 비용부터 AI의 거짓말환각을 유발하는 어텐션 구조까지, 얄팍한 감이 아니라 철저히 논문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 가능한 원리'를 탐구합니다.
* IT 언어를 리더의 언어로 번역: 보안은 기술 부서만의 전유물이라는 낡은 통념을 거부합니다. AI가 현장에 도입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정보 유출, 허위 응답, 지시 탈취, 책임 공백 등의 사고 사례를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그리고 이 리스크들을 현장의 팀장과 리더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운영 규칙'과 조직의 '행동 원칙'으로 번역해 냅니다.
* 수동적 사용자에서 통제하는 주체로: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생존 역량은 화려한 질문의 기술이 아닙니다. 상황의 맥락을 설계하고, 숨은 비용을 통제하며, 결과물의 진위를 검증해 내는 능력입니다. 인간의 판단과 AI의 생성 능력이 가장 안정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AI에 질질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고 설계하는 완벽한 주체로 서도록 만듭니다.
『ChatGPT와 대화하지 마라』, 『AI가 틀리는 순간을 설계하라』, 『프롬프트를 쓰지 마라』, 『긴 답변은 친절이 아니라 요금이다』 등, 고정관념을 깨는 저서들을 통해 일관되게 증명해 온 철학입니다.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완벽한 브레이크입니다. 이 책을 통해 AI 활용의 속도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조직의 통제권을 단단히 쥐는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인 주행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