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팀장님, 그 프롬프트가 회사를 망칩니다

노일식
비소사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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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퍼링
소장
10,000 ⓒ
팀장님, 그 프롬프트가 회사를 망칩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99310452
책 소개
팀원이 2시간을 아끼려 AI에 붙여넣은 ‘거래처 원본 파일’, 사고가 터지면 책임은 누구에게 향할까요? 해킹당하는 건 회사의 방화벽이 아니라, 당신과 팀원이 매일 입력창에 무심코 던지는 '언어'입니다. 코딩을 한 줄도 몰라도, 우리가 매일 쓰는 자연어 문장만으로 회사의 AI에 단단한 안전선을 긋고 데이터 유출과 오류를 완벽하게 통제하는 실전 프롬프트 설계법을 제시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 눈가리개를 한 채 페라리 키를 건네고 있지는 않습니까
1부 · AI는 이미 회사 안에 들어와 있다 — 섀도우 AI가 만드는 보이지 않는 위기
1장 검색창에는 질문하고, AI에게는 회사의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2장 단 3초의 그럴듯한 거짓말이 브랜드를 무너뜨릴 때
3장 해커는 코드를 쓰지 않는다 — 한 줄의 지시로 AI를 빼앗는 법
4장 AI를 쓴 순간, 책임도 시작된다

2부 · 금지어만 늘려서는 막을 수 없다 — AI 통제가 실패하는 진짜 이유
5장 ‘착한 AI’를 믿는 순간, 통제는 시작도 못 한다
6장 AI를 감시하지 말고, 행동의 법을 설계하라
7장 AI 시대의 가장 강력한 프로그래밍 언어는 당신의 말이다
8장 너무 많이 거절하는 AI도 회사에는 위험하다

3부 · AI에게 헌법을 주입하라 — V-C-R로 만드는 통제 가능한 AI
9장 VValue — 우리 회사 AI가 절대 넘지 않을 선을 선언하라
10장 CCritique — AI가 자기 답변의 허점을 먼저 찾아내게 하라
11장 RRevision — 틀린 답을 내보내기 전에 스스로 고치게 하라
12장 하나가 뚫려도 사고는 막는다 — Fail-Closed 다중 방어 설계

4부 · 오늘 바로 적용하라 — 부서별 AI 방어막과 조직의 실행법
13장 부서별 AI 방어막 설계법 — 다섯 가지 실전 모듈
14장 우리 AI를 우리가 먼저 해킹해보는 날 — 레드팀 워크숍
15장 보안이 속도를 늦춘다는 착각 — AI 세이프티 조직의 설계도
에필로그 · AI를 두려워하지 않는 조직은, 운전대를 놓지 않는 조직이다
부록 · 바로 배포하는 부서별 AI 헌법 템플릿
참고문헌

작가 소개
  • 작가노일식
ProB AI 연구소 대표이자 '설명 가능한 AI' 실무 연구자.
시중의 수많은 전문가들이 "AI에게 이렇게 질문하라"며 '더 잘 쓰는 프롬프트'에만 매달릴 때, 전혀 다른 질문을 던지는 연구자입니다.
그는 맹목적인 활용법 대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명쾌한 이성적 통찰로 조직의 AI 도입을 돕습니다.

* 직관이 아닌 데이터: 무작정 AI를 '잘 쓰는 법'을 좇기보다, '왜 실패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프롬프트 한 줄이 발생시키는 토큰 비용부터 AI의 거짓말환각을 유발하는 어텐션 구조까지, 얄팍한 감이 아니라 철저히 논문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 가능한 원리'를 탐구합니다.
* IT 언어를 리더의 언어로 번역: 보안은 기술 부서만의 전유물이라는 낡은 통념을 거부합니다. AI가 현장에 도입될 때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정보 유출, 허위 응답, 지시 탈취, 책임 공백 등의 사고 사례를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그리고 이 리스크들을 현장의 팀장과 리더가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운영 규칙'과 조직의 '행동 원칙'으로 번역해 냅니다.
* 수동적 사용자에서 통제하는 주체로: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생존 역량은 화려한 질문의 기술이 아닙니다. 상황의 맥락을 설계하고, 숨은 비용을 통제하며, 결과물의 진위를 검증해 내는 능력입니다. 인간의 판단과 AI의 생성 능력이 가장 안정적으로 협력하는 구조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AI에 질질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통제하고 설계하는 완벽한 주체로 서도록 만듭니다.

『ChatGPT와 대화하지 마라』, 『AI가 틀리는 순간을 설계하라』, 『프롬프트를 쓰지 마라』, 『긴 답변은 친절이 아니라 요금이다』 등, 고정관념을 깨는 저서들을 통해 일관되게 증명해 온 철학입니다.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완벽한 브레이크입니다. 이 책을 통해 AI 활용의 속도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조직의 통제권을 단단히 쥐는 가장 안전하고 현실적인 주행법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출판사
비소사이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