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 때 우리 숨은 짧아지고 얕아집니다. 그런데 정작 그 순간, 자신의 숨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차리는 사람은 드뭅니다.
국선도 20년 수련자이자 지도자인 저자는 자신의 고소공포증 경험에서 출발해, 호흡이 마음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현대 뇌과학·심리학 연구로 풀어냅니다. 그리고 그 과학이 가리키는 답이 결국 우리 선조들이 오랫동안 수련해온 단전호흡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1부에서는 호흡과 마음의 과학적 원리를, 2부에서는 하루 10분이면 따라 할 수 있는 단전호흡 실습을 담았습니다. 거창한 수행이 아니라, 지치고 힘든 마음에게 건네는 가장 쉬운 위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