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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ETF가 사라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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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ETF가 사라지는 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76635578
책 소개
ETF 상장폐지는 보유 자산이 순식간에 0원이 되는 사건이 아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없이 현금으로 돌아오는 단순한 만기도 아니다. 최종 거래일과 상장폐지일, 해지상환금 지급일 사이에는 가격 변동과 유동성, 세금, 자금 공백이 남는다. 공시를 받은 뒤 팔지 기다릴지를 정하려면 손실률보다 먼저 시간표를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일반 주식의 퇴출과 펀드 종료의 차이부터 설명하고, ETF의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가 움직이는 구조를 풀어낸다. 순자산총액, 거래대금, 괴리율, 추적오차를 수준·방향·지속기간·동종 상품 비교로 읽어 공시 전 위험지도를 만드는 법을 제시한다. 국내주식형과 해외자산형, 테마형과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처럼 유형마다 다른 퇴출 문법과 청산가격의 계산서도 다룬다.

공시 이후에는 시장에서 매도할 때의 할인과 스프레드, 청산까지 기다릴 때의 기초자산·환율 위험과 현금 지급 시점을 비교해야 한다. 연금계좌와 일반계좌의 재배치까지 준비하면 ETF의 종료를 공포가 아니라 관리 가능한 사건으로 바꿀 수 있다. 작은 상품을 오래 보유하거나 테마 ETF를 적립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 지침이다.

목차
프롤로그. 상장폐지 공포의 정체

1장. 주식 상장폐지와 다른 결말
  1절. 회사의 퇴출, 펀드의 종료
  2절. 주주권과 수익증권의 갈림길
  3절. 실패와 만기의 서로 다른 이름

2장. 두 개의 가격을 가진 상품
  1절. 지수와 ETF의 역할 분담
  2절. 순자산가치와 시장가격의 간격
  3절. 설정·환매의 숨은 톱니

3장. 상장폐지까지 가는 신호등
  1절. 관리종목의 문턱
  2절. 의무 퇴출과 자진 종료의 갈림길
  3절. 공시에서 청산까지의 시계

4장. 순자산이 보내는 첫 경고
  1절. 50억 원선보다 먼저 보는 추세
  2절. 가격 하락과 자금 유출의 이중 압력
  3절. 작은 ETF의 생존과 착시

5장. 거래대금이 마르는 순서
  1절. 거래량보다 거래대금
  2절. 호가창의 빈칸과 스프레드
  3절. 숫자를 지탱하는 유동성공급자

6장. 괴리율이 벌어지는 순간
  1절.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의 줄다리기
  2절. 해외장 마감과 시차의 함정
  3절. 일시적 괴리와 구조적 괴리

7장. 추적오차가 드러내는 운용의 균열
  1절. 추적차이와 추적오차의 경계
  2절. 보수·현금·세금·롤오버의 흔적
  3절. 높은 오차의 원인별 판독

8장. 네 지표가 겹치는 위험지도
  1절. 절대선보다 중요한 동행
  2절. 하루·한 달·반기의 시간축
  3절. 위험 등급과 행동 기준

9장. 상품 유형마다 다른 퇴출 문법
  1절. 테마형·틈새형의 짧은 수명
  2절. 레버리지·인버스의 자산 소진
  3절. 존속기한형의 예정된 퇴장

10장. 공시 이후의 마지막 거래
  1절. 예고 공시의 핵심 날짜
  2절. 매도와 청산 보유의 손익
  3절. 마지막 호가창의 실행 위험

11장. 청산가격 뒤의 계산서
  1절. 마지막 종가와 다른 해지상환금
  2절. 자산 매각·환율·비용의 시차
  3절. 세금과 계좌 유형의 갈림길

12장. 사라진 자금의 재배치
  1절. 현금화와 시장 공백
  2절. 대체 ETF의 선별 기준
  3절. 반복 점검의 투자 습관

에필로그. 퇴출을 손실로 바꾸지 않는 감각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포지션
넥스트북 포지션은 돈의 흐름을 감정이 아니라 원칙으로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임프린트이다. 투자와 자산관리, 세금과 현금흐름,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까지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예측보다 구조를, 조급함보다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책을 펴낸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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