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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전에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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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전에 보이는 것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76635639
책 소개
상장폐지는 마지막 공시에서 갑자기 시작되지 않는다. 현금이 줄고 결산이 늦어지며, 감사인이 필요한 자료를 받지 못하고 자금조달 약속이 미뤄지는 동안 위험은 이미 계좌 가까이 와 있다. 문제는 이 경고들이 서로 다른 공시에 흩어져 조용히 나타난다는 점이다.

이 책은 감사의견만 보고 안심하는 습관에서 벗어나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자본잠식, 영업현금흐름 악화, 반복 자금조달, 불성실공시, 횡령·배임, 관리종목과 거래정지를 하나의 시간표로 연결한다. 단일 신호를 상장폐지 확정으로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여러 신호가 같은 현금 부족과 통제 실패를 가리키는 순간을 놓치지 않게 한다.

마지막에는 DART와 KIND에서 15분 안에 적색·황색 신호를 확인하는 방어 루틴을 제시한다. 반등 가능성을 계산하기 전에 거래가 막힐 위험부터 거르고 싶은 투자자, 재무제표와 공시를 어디서부터 읽어야 할지 막막한 독자라면 매수 이유보다 먼저 확인할 기준을 얻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위험은 공시보다 먼저 쌓인다

1장. 상장폐지의 긴 전조
  1절. 최종 결정과 초기 신호
  2절. 형식요건과 실질심사
  3절. 겹쳐서 커지는 위험
  4절. 예측보다 먼저 세울 방어선

2장. 감사의견의 무게
  1절. 적정의견이 보증하지 않는 것
  2절. 한정·부적정·의견거절의 차이
  3절. 감사범위 제한과 회계처리 이견
  4절. 첫 장에서 주석까지의 독해 순서

3장. 적정 뒤에 남은 경고
  1절. 계속기업 관련 중요한 불확실성
  2절. 핵심감사사항과 강조사항의 경계
  3절. 자금계획의 조건과 실행 가능성
  4절. 다음 공시로 확인할 약속의 흔적

4장. 제출 지연의 시간 신호
  1절. 정기보고서와 감사보고서의 시계
  2절. 제출기한 연장의 좁은 문
  3절. 지연 사유를 가르는 네 가지 질문
  4절. 늦어진 뒤 반드시 볼 후속 공시

5장. 자본잠식의 산수
  1절. 자본금과 자본총계의 다른 역할
  2절. 부분잠식과 자본전액잠식
  3절. 연결재무제표와 비지배지분
  4절. 감자·증자 뒤에도 남는 구조

6장. 현금 고갈의 신호
  1절. 순이익과 영업현금흐름의 엇갈림
  2절. 단기부채와 만기 집중
  3절. 전환사채와 반복 자금조달
  4절. 특수관계자 거래와 회수 불확실성

7장. 공시 신뢰의 균열
  1절. 공시불이행·공시번복·공시변경
  2절. 정정공시가 반복되는 패턴
  3절. 벌점과 실질심사의 연결고리
  4절. 공시 신뢰도 기록장

8장. 횡령·배임과 통제 붕괴
  1절. 혐의·고소·기소·판결의 거리
  2절. 금액과 자기자본 대비 비중
  3절. 내부회계관리제도와 감사 차질
  4절. 경영진 교체 뒤의 잔존 위험

9장. 관리종목과 거래정지의 갈림길
  1절. 관리종목 지정의 의미와 해제
  2절. 투자주의 환기종목과 다른 경고
  3절. 매매거래정지가 끊는 정보의 시간
  4절. 거래재개 뒤의 착시

10장. 실질심사의 긴 시간표
  1절. 사유 발생과 심사대상 결정
  2절. 기업심사위원회와 개선기간
  3절. 이의신청과 시장위원회
  4절. 상장유지·상장폐지·정리매매

11장. 위험 신호를 잇는 한 줄
  1절. 3년 공시연표
  2절. 감사·자본·현금·공시의 교차점
  3절. 단일 신호와 복합 신호
  4절. DART와 KIND의 확인 동선

12장. 매수 전 15분 방어 루틴
  1절. 즉시 제외할 적색 신호
  2절. 재확인이 필요한 황색 신호
  3절. 보유 뒤의 점검 주기
  4절. 사지 않는 결정의 기록

에필로그. 수익보다 먼저 지킬 것

작가 소개
  • 작가넥스트북 포지션
넥스트북 포지션은 돈의 흐름을 감정이 아니라 원칙으로 다루기 위해 만들어진 임프린트이다. 투자와 자산관리, 세금과 현금흐름, 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까지 흔들리는 시장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키는 방법을 탐구한다. 예측보다 구조를, 조급함보다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책을 펴낸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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