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중문화

티베트 라싸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다

전인평
아시아문화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원스토리 앱에서 볼 수 있는 작품이에요.
소장
5,000 ⓒ
티베트 라싸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1.7MB이용기기
ISBN9791192666297
책 소개
내가 처음으로 쓴 기악곡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3학년 때 쓴 <바이올린 3중주>이다. 이 곡은 동아일보사 주최 동아음악 콩쿠르 작곡 부분에서 입상한 곡이다. 당시 나는 국악과 소속 학생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서양음악 공부를 하였다. 동아음악 콩쿠르에는 예선과 본선이 있었는데, 세종로 동아일보가 3층에 가보니 12명이 와 있었다. 그런데 평소에는 푸가를 쓰는 것이 과제곡이었는데, 이번에는 노래곡 작곡이었다. 결과 발표를 보니 예선 합격자로 국악과 선배인 이해식李1海植, 1943~2010, 영남대 교수로 정년과 나 두 사람만 예선에 합격하였다. 이때 동아콩쿠르 입상 이후에 내가 ‘작곡가의 길을 걸어도 되겠구나’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필자는 동아콩쿠르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 위하여 동아일보사에 상금 기금을 기탁하여 국악작곡 부분에 최고의 성적을 낸 사람에게 ‘전인평 국악작곡상’ 시상하도록 하였다. 

기악곡 여러 곡 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곡은 대금 독주곡 “대금 독주곡 <티베트 라싸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다>이다. 실크로드 음악을 연구한답시고 여러 나라를 다녔는데, 가장 인상적인 곳이 티베트 라싸였다. 이들은 불심이 아주 깊어서 극락왕생을 위하여 ‘오체투지’五體投地로 수십km를 걷는다. 특히 아름다웠던 것은 밤하늘의 별이었다. 하늘에 엄청 별이 많아서 ‘이 많은 별을 내가 잊고 살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싸의 밤하늘에서 어릴적 보던 은하수를 다시 보게 된 것이다. 이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독주곡 버전을 거문고 대금 이중주 버전으로, 다시 거문고 해금 대금 실내악 버전으로 개작하여 연주하였다.

목차
머리말/ 5
차 례/ 8

대금 작품
1. 티벳 라싸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다.대금 독주곡/ 10
2. 티벳 라싸에서 밤하늘의 별을 헤다>실내악 버전: 거문고, 해금, 대금, 타악/ 23 

거문고 작품
3. 명상거문고 독주 / 37
4. 파르시와 까르마인공지능과 거문고/ 52

양금 작품 
5. 양금 독주: 남한산성에 올라/ 88
6. 풍령/ 96 
7. 애련2/ 102                                    

성악과 실내악 작품 
8.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거문고 반주 버전/ 113
9.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피아노 반주 버전/ 122
10.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판소리 거문고 산조 버전/ 134
11. 안중근 의사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소프라노 실내악 버전/ 143

실내악 작품
12. 빛나는 청년들에게 /175 
13. 해금과 거문고를 위한 대화/ 190 
14. 대금, 피아노 그리고 타악을 위한 실내악 <백석시와 길상사>/ 204

필자의 음악 여정/ 227 
저자 소개/ 262

작가 소개
  • 작가전인평
서울대 음대 및 대학원 국악과를 졸업하고 뉴델리 간디르바마하음악학교 인도음악 수학였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ㄹ르 받았다. 중앙대 국악대학 학장, 명예교수, 아시아음악학회 대표, 영문학술지 Asian Musicology 발행인, 한국음악협회 부이사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중앙대 명예교수이다. 특히 인도음악 연구를 통하여 한국음악을 아시아적 시각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을 얻었고 많은 동양음악 관련 논문을 발표하였다.   
동아일보사 주최 동아음악콩쿠르 서양음악 부문, 국악 부문에서 입상하였고, 한국음악한국음악대상한국음악협회, 올해의 음악가상한국음악평론가협회, 기독교 음악대상 수상한국기독교 연합회 및 한국저작권협회 저작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새로운 한국음악사>, <동북아시아음악사>, <새로운 한국음악사> 등 30권을 집필하였고, 작품으로는 거문고협주곡 <왕산악>, 관현악곡 <쿠쉬나메>, <실크로드의 노래> 등을 작곡하였고, , 한국 대표 10인 작곡가로 선정어 연주회K-classic 조직위원회, 2024에 참여하였다. .

출판사
아시아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