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가의 척박한 삶 속에서 피어난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와 그를 향한 어머니의 맹목적인 사랑, 그리고 전쟁이라는 거대한 운명 앞에 놓인 인간의 비극적 아이러니를 그린 단편 소설이다. 뉴욕 빈민가 앨런 거리에서 구리 상점을 하는 칸터 부부의 아들 레온은 어린 시절부터 바이올린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인다. 어머니 사라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끝에 레온은 세계적인 거장으로 성장하며 가족에게 부와 명예를 안겨준다.
목차
표지 목차 본문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3.2 만자 (종이책 기준 약 56 쪽)
작가 소개
작가패니 허스트
패니 허스트 (Fannie Hurst, 1889~1968). 1920~30년대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 중 한 명이다. 오하이오주 해밀턴의 유대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세인트루이스에서 성장했다. 대학 졸업 후 뉴욕으로 이주한 그녀는 웨이트리스, 점원 등으로 직접 일하며 도시 하층민과 이민자, 특히 노동계급 여성들의 고단한 삶을 관찰했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감 넘치면서도 감동적인 서사를 엮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