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가전체 패관문학 신화 설화: 공방전 외 37편

임춘
북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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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가전체 패관문학 신화 설화: 공방전 외 3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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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용량3.6 MB이용기기
ISBN9791124724033
책 소개
현대 K-콘텐츠의 뿌리가 된 필수 고전 문학을 한 권으로 만나다!
《국어과 선생님이 뽑은 가전체 패관문학 신화 설화 공방전 외 37편》은 청소년이 꼭 읽어야 할 고전 문학 38편을 담은 지침서이다. 고전은 단순히 옛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비추어 주는 거울과 같다. 이 책은 이처럼 소중한 고전의 가치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냈다.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한 ‘가전체 문학’, 민중의 삶이 녹아 있는 ‘패관문학’,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화와 설화까지 세 가지 갈래로 나누어 알차게 구성했다. 고전 문학을 막연히 어렵게만 생각했던 학생들과 단기간에 핵심 맥락을 파악하고 싶은 수험생 모두에게 단 한 권으로 끝내는 완벽한 필독서가 되어 줄 것이다.

날카로운 사회 풍자, 가전체 문학 
사물을 의인화하여 인간의 탐욕과 사회적 모순을 비판한다. 돈을 의인화하여 재물에 집착하는 인간상을 꼬집은 엽관 소설의 효시인 〈공방전〉을 비롯해 술, 거북이, 지팡이 등을 의인화한 작품들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적 기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민중의 생생한 목소리, 패관문학
거리의 소문과 민간의 이야기를 기록한 패관문학은 당대 민중들의 날것 그대로의 해학과 활기찬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배층의 위선을 풍자하고 서민들의 애환을 담은 이야기를 통해 교과서 속 박제된 역사가 아닌 살아 숨 쉬는 조상들의 정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상상력의 무한한 원천 신화와 설화
우리 민족의 기원과 세계관이 담긴 신화,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는 창의력의 보고이다. 건국 신화부터 기이한 영웅 이야기까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민족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목차
프롤로그⦁4
머리글⦁8

가전체
공방전⦁16
국순전⦁27
국선생전⦁38
정시자전⦁48
죽부인전⦁55
저생전⦁63
배열부전⦁75
청강사자현부전⦁81

패관문학한문 수필, 설
차마설⦁92
이옥설⦁96
경설⦁100
슬견설⦁104
괴토실설⦁108
칠현설⦁112
뇌설⦁116
주뢰설⦁120
기명설⦁124
광변⦁128
용풍⦁132
이상자대⦁137

신화 설화
단군 신화⦁146
주몽 신화⦁151
박혁거세 신화⦁160
구토지설⦁168
도미 설화⦁172
지귀 설화⦁177
연오랑세오녀 설화⦁183
화왕계⦁188
조신 설화⦁194
김현감호 설화⦁200
바리데기 설화⦁206
경문대왕 설화⦁214
달팽이각시 설화⦁220
아기 장수 설화⦁226
온달설화⦁234
서동요⦁240
사복불언⦁246
오봉산의 불⦁251

작가 소개
  • 작가임춘
林椿 1149?~1182?
고려 의종과 명종 시대 문인이자 학자이다. 자는 기지耆之이며 호는 서하西河이다. 예천 임씨의 시조이기도 하며 고려 건국 공신의 후예로 할아버지 평장사平章事 임중간林仲幹과 상서尙書와 좌의정을 지낸 아버지 임광비林光庇와 한림원 학사를 지낸 큰아버지 임종비林宗庇 등 귀족사회의 명성으로 기반이 닦여 있던 임춘은 일찍부터 유교적 교양과 문학으로 입신할 것을 표방하여 상당한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무신 정변 시기에 가문 전체가 화를 입어 겨우 피신하여 목숨은 부지하였으나 조상 대대의 공음전功蔭田, 벼슬아치에게 공을 따 져 지급하던 토지까지 전부 탈취당하여 가문이 몰락한 후 이인로를 비롯한 죽림고회竹林高會의 벗들과 시와 술을 즐기며 현실에 대한 불만과 탄식을 토하면서 자신의 포부를 문학을 통하여 피력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술을 의인화하여 당대의 부패한 정치 현실을 비판한 〈국순전〉, 〈공방전〉의 가전체 소설과 불우한 삶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장편시 〈장검행〉 등이 있고 문집으로는 이인로가 엮은 유고집 《서하선생집》이 있다.

출판사
북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