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와 미래창세기』는 세계의 시작을 설명해 온 전통 창조론을 넘어, 미래가 어떻게 현재를 견인하고 새로운 존재를 생성하는지를 탐구합니다.
저자는 ‘무로부터의 창조’와 ‘대미래로부터의 창조’를 대비하며 신과 대신, 완전성과 생성성의 차이를 존재론적으로 분석합니다.
구약과 종약, 유신론과 범신론, 원창조와 미래대창조를 통해 종교와 문명의 방향이 과거 회복에서 미래 창조로 전환되는 과정을 제시합니다.
인간을 단순한 피조물이 아니라 대미래의 현실화에 참여하는 생성 존재로 새롭게 해석합니다.
종교·철학·미래학을 아우르며, 창세기 이후의 새로운 창조 서사와 미래 문명의 가능성을 제안하는 사유의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