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남강 10

김계중
좋은땅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11,900 ⓒ
남강 10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4.6MB이용기기
ISBN9791138863353
책 소개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 해방과 전쟁, 산업화와 민주화를 지나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 가문의 삶으로 한국 근현대사를 그려 온 대하소설 『남강』이 열 번째 이야기 『남강 10』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 작품은 IMF 이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 인물들이 또 다른 도전과 선택 앞에 서는 과정을 담아낸다. 만석은 사업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인연의 가치를 다시 깨닫고, 말숙은 오랜 세월 가슴에 묻어 두었던 삶을 세상에 드러낼 용기를 낸다. 시대는 변했지만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결국 신뢰와 관계, 그리고 서로를 향한 진심이라는 사실을 작품은 보여 주고 있다.
『남강 10』은 성공과 실패, 사랑과 이별, 희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현실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의 성장과 화해를 그려 낸다. 각자의 상처를 품은 채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의 선택은 긴 세월을 함께해 온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남강』 시리즈는 한 가문의 역사를 통해 우리 근현대사의 흐름을 담아낸 대하소설로,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을 묵직하게 그려 왔다. 『남강 10』 역시 그 흐름을 이어 가며, 시간과 함께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펼쳐 보인다.

목차
1. 만석은 인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낀다
2. 만석이 네이버 카페에 가입하고 활동하다
3. 농업기술센터 직원과 자리를 하다
4. 인맥이 이루어 낸 일
5. 말숙은 기자와 인터뷰한다
6. 서 기자를 다시 만났다
7. 이희섭은 스스로 무너졌다
8. 조진래 의원 지역사무소에 찾아갔다
9. 성래를 다시 만나는 봉헌
10. 조 의원과 약속이 잡혔다
11. 조 의원은 뚝방한우촌으로 왔다
12. 조 의원은 거제시장을 만나고
13. 장평동 지주와 계약을 했다
14. 호규는 김 양식장 사장 내외가 생각이 났다
15. 김 사장은 뚝방한우촌에 오고
16. 말숙이 마음에 만석이 자리하고
17. 만석을 깊이 사랑하게 된 말숙
18. 우여곡절 끝에 공사는 시작되고
19. 순덕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20. 은진의 괴로운 선택
21. 광명과 지윤이 다시 만났다
22. 지윤과 모텔을 갔지만
23. 지윤이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
24. 만석은 점점 말숙의 가슴에 들어오고
25. 공사 수주는 제대로 되지 않고
26. 그래도 공사는 해야 한다
27. 가게 이름을 두리원으로 정했다
28. 봉헌의 지분은 없다
29. 말숙 그리고 만석
30. 광명은 주점으로 갔다
31. 주점에서 마주한 지윤이
32. 지윤과 다시 만났다
33. 고민하는 봉헌
34. 봉헌은 두리원에서 쫓겨났다
35. 매니저가 봉헌을 찾아오고
36. 통영에 고깃집 공사를 시작하고
37. 광명은 지윤을 위해 헌신한다
38. 주점 공사로 엄청난 손해를 본 만석이
39. 만석은 점점 깊은 수렁에 빠져들고 있다
40. 주식회사 경우이엔지는 막다른 길에 서 있다

작가 소개
  • 작가김계중
흙먼지 날리던 마을 길과 낡은 학교 운동장을 배경으로, 초등학교 2학년이던 만석과 말숙이, 그리고 봉헌이 함께 뛰놀며 국민학교를 거쳐 중학생으로 성장해 가는 여정을 그 시절의 언어와 호흡으로 담았다. 어린 것들의 눈에 비친 세상은 늘 새롭고, 때로는 가난과 제약 속에 갇혀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친구와 형제, 선생과 어른들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웃음과 울음이 뒤섞인 풍경 속에서 삶이 자라난다.
1970년대 농촌의 냄새와 소리, 아이들의 말투와 몸짓, 그리고 그들이 바라보던 세상의 풍경이 고스란히 펼쳐지며, 오늘을 사는 이들에게는 잊혀져 가는 유년의 기억을 되살리고, 아직 그 시절을 겪지 못한 세대에게는 부모와 선배들이 지나온 삶의 무게와 따뜻함을 전한다. 남강은 묵묵히 흐르며 세월을 삼켰지만, 그 물길 속에는 여전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발자국이 남아 있고, 그 시절의 기억은 시간의 강을 건너 지금 이 순간에도 살아 숨 쉬고 있다.

출판사
좋은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