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기를 위한 소크라테스 시대 철학 영어명언 eBook (서양철학 2)‘ 181개 문장
자연의 근원을 탐구하던 철학의 시선이 마침내 인간 자신에게로 향했습니다. 만물의 본질을 우주에서 찾던 자연철학자들의 지적 유산을 이어받아, 기원전 5세기 아테네의 광장에서는 전혀 다른 질문이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 전환의 한가운데 소피스트가 있었습니다. 진리보다 설득을, 본질보다 언어의 기술을 앞세운 그들은 논쟁과 수사학으로 아테네를 뒤흔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바로 그 소피스트의 상대적 진리관에 맞서, 보편적 지식과 덕(德)의 가능성을 끝까지 붙들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정신은 제자들을 통해 여러 갈래로 뻗어나갔습니다. 크세노폰은 스승의 일상과 실천적 지혜를 기록했고, 안티스테네스는 금욕과 덕을 최고선으로 삼는 견유학파의 씨앗을 뿌렸으며, 아리스티포스는 쾌락을 선의 기준으로 삼는 키레네학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플라톤은 이데아론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 세계의 체계적 탐구로 서양 철학의 두 거대한 줄기를 완성했습니다.
본서는 소피스트부터 아리스토텔레스까지, 인간 지성이 가장 뜨겁게 타올랐던 고전 철학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목소리들을 한자리에 담았습니다.
목차안의 한글문장 내지는 영문 오른쪽에 [영문00] [이동00] 이런 식으로 내부링크를 걸어놨는데 이를 터치하면 각 번호의 한글에서 영문으로 또 영문에서 한글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설정하였습니다. 이는 암기를 할 때에 학습할 대상이 바로 눈 밑에 있으면 쉽게 봐버리는 눈 움직임을 고려하여 따로 분리 한 것입니다.
책의 상위 목차에서는 소크라테스 시대 철학의 사상적 흐름을 개괄하고 필수 개념과 키워드를 먼저 정리함으로써, 독자가 각 철학자의 명언과 사상을 보다 깊이 있게 통찰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체 한글문장과 영문문장을 가볍게 훑어 볼 수 있게 마지막 목차에 전문을 실어 놨습니다. 그럼 eBook만이 가진 장점으로 능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