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하늘에 새겨진 이름들

공학섭
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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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새겨진 이름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9.9 MB이용기기
ISBN9791197900020
책 소개
나는 한 교회에서 140여 명의 성도들이 눈을 감는 모
습을 지켜보았고, 그분들의 장례를 집례했다. 한 사람
의 소중한 생애가 죽음과 함께 사라짐은 큰 손실이 아
닐 수 없다. 시편에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
중히 보시는도다.”라고 했다. 앞서간 성도들의 신앙
흔적을 글로 남기는 일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고인
과 후손들의 신앙을 잇는 연결고리가 될 수 있으며, 오
늘을 사는 믿음의 후배들에게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확신한다.
나는 본래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신들
린 사람처럼 36년 전 천국 가신 분들로부터 최근 장례
를 했던 분들까지 추억을 떠올릴 수 있었다. 돌이켜보
면 두뇌의 힘이 아니라, 생각나게 하시는 성령님의 도
우심이었다. 성도들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싶
은 나의 열망도 작용했을 것이다.
3개월 동안 두문불출했다. 얼마나 열심히 글을 썼는지
골프나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 걸리는 손목 엘보와 어
깨 통증이 생겨서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다. 쉬엄쉬엄
하면 될 일을 서두른 이유는 기억력이 멈추게 될까 봐
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장로
화끈한 지도자, 강영온 장로님
논 팔아 예배당 지은, 김재철 장로님
마을 의사, 김영호 장로님
작은 거인, 서정인 장로님
암송의 대가, 조성귀 장로님
마을 지도자, 김형태 장로님
두 몫을 하신, 정기태 장로님
안수집사
영혼이 맑은, 강준채 집사님
에녹이란 이름을 가진, 김기선 집사님
깔끔한 신사, 김윤수 집사님
성실한 사람, 김정호 집사님
권사
병중에도 감사가 넘친, 강남순 권사님
끝까지 예배에 참석한, 김대순 권사님
병든 자의 이웃, 김덕심 권사님
안지동 믿음의 어머니, 김신엽 권사님
묵묵하게 섬겨주신, 김이순 권사님
대접하기를 즐겨하신, 김흥예 권사님
큰손을 가진 여장부, 반잔옥 권사님
교회를 지켜낸 무명의 여인, 서사례 권사님
입담 좋은, 서평엽 권사님
교회 중심적인 삶을 살다 가신, 신봉금 권사님
신풍을 믿음의 마을로 만든, 신 향 권사님
물 집사로 이름난, 이경애 권사님
믿음의 남편을 선택한, 이복남 권사님
믿음의 고백을 남기고 떠난, 이을진 권사님
성경 읽기의 명수, 정덕업 권사님
전도의 여왕, 정순덕 권사님
에녹이 엄마, 한부례 권사님
서리집사남
부임 목사 모시러 가다 숨진, 김양곤 집사님
느린 걸음이지만 멈추지 않았던, 김응기 집사님
화낼 줄 모르는, 김의윤 집사님
상처받은 영혼, 노철영 집사님
귀공자 스타일, 박상규 집사님
부드러우나 강한 남자, 박순옥 집사님
멋진 외모를 가진, 서정태 집사님
시련을 통해 예수님을 얻으신, 서제원 집사님
베드로를 닮은, 최재수 집사님
천국에 서둘러 가신, 하인규 집사님
마음이 따뜻한, 한양수 집사님
호탕하게 웃을 줄 아는, 한연주 집사님
날마다 기도문을 쓴, 한옥수 집사님
군자君子, 한을구 집사님
서리집사여
장군의 어머니, 김도락 집사님
천사를 닮은, 김번예 집사님
잠자듯이 고요하게 잠든, 김봉례 집사님
예상을 깨고 주 앞에 나온, 김순엽 집사님
열렬한 삶을 살았던, 김영숙 집사님
나눔의 여왕, 김영심 집사님
믿음으로 목발을 내던진, 김옥순 집사님
생일을 모르는, 김옥자 집사님
솜씨 좋은, 김장심 집사님
거짓된 신을 버리고 주님께로 나온, 김희엽 집사님
KBS 노래자랑에 나간, 마음전 집사님
발에 엔진 달린, 박선희 집사님
멋진 고백을 남긴 103세, 박애심 집사님
감나무 집 할머니, 박판순 집사님
4남매를 키워낸 위대한 할머니, 서대순 집사님
딸부자, 서두심 집사님
타협 없는 신앙, 서선덕 집사님
말이 잘 통하는, 신순자 집사님
따뜻했던 민의원의 아내, 오계심 집사님
일찍 잠든, 이건자 집사님
욕심 없이 검소함으로 산, 이봉님 집사님
감성이 풍부한, 이성심 집사님
묵묵하게 주님을 따른, 이양엽 집사님
더 좋은 집에서 안식하시는, 정덕업 집사님
삼대가 함께 예수님을 믿는 가정, 정맹심 집사님
예수 믿은 종갓집 며느리, 정봉례 집사님
순수 덩어리, 조길엽 집사님
거친 삶을 살아낸 동장의 아내, 조명남 집사님
영산홍꽃을 피우던 집, 조복남 집사님
조용히 믿음을 지킨, 주일엽 집사님
칭찬 대장, 진희정 집사님
티 내지 않은 조용한 신자, 최연자 집사님
눈물로 기도하던, 최옥례 집사님금전
굽은 손으로 예수님을 붙잡은, 최옥순 집사님
웃음보따리를 가진, 한광례 집사님
선교사의 어머니, 한순아 집사님
합신 총회장 장모, 한영단 집사님
항상 웃는 미녀, 허봉애 집사님
목사에게 힘이 되어 준, 황귀순 집사님
성도남
아

작가 소개
  • 작가공학섭
공학섭목사는 광신대학교 및 개혁신학연구원을 졸업했다.
순천대대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순천만작은도서관,
도사지역아동센터, 도사경로복지대학를 설립하여
마을목회를 했고, 순천만습지를 배경으로 생태목회를
병행해 왔다. 개혁신학에 대한 학문 활동을 해오던 중
광신대학교 강사로 초빙되어 7년 동안 후학을 가르쳤다.
기독신문, 기독교호남신문, 순천광장신문, 월간목회에
고정 필진으로 참여하여 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을 제시하였고, 기독교방송, 극동방송, CTS
방송에 출연하여 목회 사역과 교회의 현안들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 바 있고, 제주극동방송에서 1년3개월
동안 생방송으로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대대교회 70년사, 글로 쓰는 목회, 시골목사 이야기,
마을교회 이야기, 약자를 위한 교회, 섬김의 흔적, 대대마을
골목이야기, 펀FUN하게 배우는 예절, 착한 마을교회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교회, 마음을 글로담다, 등이 있다.

출판사
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