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는 어떻게 자기 일을 찾았을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만든 한 아이의 성장 이야기
우리 아이는 특별한 천재가 아닙니다.
공부를 아주 잘한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뛰어난 환경에서 자란 것도 아닙니다.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고, 그 일을 오래 반복하며 조금씩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갔을 뿐입니다.
이 책은 그런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아버지의 기록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영상에 관심을 갖게 된 이야기부터, 학교에서의 작은 도전, 대학 생활, 해외 유학, 미국에서의 경험, 그리고 영상을 직업으로 삼기까지의 여정을 담담하게 따라갑니다.
이 책은 성공담이 아닙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발견하는지, 부모는 어디까지 도와야 하는지, 아이는 어떻게 스스로 성장하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이야기입니다.
정답을 알려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 아이가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작은 용기가, 부모에게는 아이를 믿고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반복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길을 만나게 됩니다.
이 책이 그 길을 찾는 여러분에게 작은 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