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오늘 — 마흔일곱, 제주에서의 평화롭고 충만한 하루』는 마흔일곱의 나이에 제주로 삶의 터전을 옮긴 화자가 알람 없이 눈을 뜨는 새벽부터 별을 헤아리는 밤까지, 올레길 산책과 좋아하는 클라이언트와의 일, 오션뷰 카페와 동네 미용실, 오일장 나들이와 캘리그라피 클래스, 그리고 감사일기로 마무리되는 하루하루를 1인칭 현재형으로 그려낸 치유 에세이입니다. 마감에 쫓기고 통장 잔고를 걱정하던 과거와 대조되는,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원하는 단가로 일하며 마음의 평화를 되찾은 지금의 일상을 두 편의 하루『지금, 이미 이루어진 하루』와 『나를 위한 하루』로 담아낸 확언·비전 다이어리 형식의 합본으로, 조급함 없이 스스로를 아끼며 살아가는 삶의 태도를 잔잔하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