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에서 대신으로 — 반복에서 생성으로』는 인류가 만들어온 신의 구조를 우상, 신, 대신이라는 세 단계로 분석하며 인간 의식과 문명의 진화를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저자는 우상을 욕구와 반복의 구조로, 신을 가치와 초월의 구조로, 대신을 미래창조와 생성의 구조로 규정한다. 이를 통해 종교의 변화가 단순한 신앙 대상의 교체가 아니라 인간의 욕망, 시간관, 윤리, 존재 방식 전체의 변화임을 밝힌다.
상상계·상징계·실재계라는 정신분석적 틀과 존재론, 생성철학, 문명 분석을 결합하여 인간이 왜 반복에 갇히고, 어떻게 미래를 생성하는 존재로 전환될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특히 미래펜타의 탈·초·역·파·창 구조, 대성령, 미래욕망, 미래창조 인간의 개념을 통해 교육·정치·경제·종교가 나아갈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더 이상 무엇을 믿을 것인가만을 묻지 않는다. 인간이 어떤 미래를 만들 것인지, 그리고 반복의 문명을 넘어 생성의 문명으로 이동할 수 있는지를 묻는 미래 종교철학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