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그늘의 계절

요코야마 히데오
더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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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의 계절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5.7MB이용기기
ISBN9791172102340
책 소개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사회의 그늘을 날카롭게 짚어 내는 통찰력을 지닌 작가 요코야마 히데오. 12년간 사회부 신문기자로 일하던 그는 1991년 『루팡의 소식』으로 제9회 산토리 미스터리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후 『그늘의 계절』, 『동기』, 『사라진 이틀』, 『얼굴』, 『64』를 비롯한 경찰 소설과 『클라이머즈 하이』, 『빛의 현관』 등으로 ‘서점 대상’, ‘일본 추리작가협회 대상’.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등 각종 문학상을 석권하며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로 자리매김했다.
요코야마 히데오를 본격적인 작가의 길로 이끈 출세작, 『그늘의 계절』을 더욱 현대적인 표지 디자인과 편집으로 더픽션에서 선보인다. 『그늘의 계절』은 제5회 마쓰모토 세이초상 수상작이자 요코야마 히데오의 첫 번째 경찰 소설로, 발표 직후 새로운 경찰 소설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다. 강력계 형사와 외부 사건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의 경찰 소설들과는 달리, 인사부를 비롯한 관리직 경찰들이 전면에 등장해 조직 내부의 정치적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네 편의 연작 소설이다.
이 책에서 작가는 사회의 병폐와 그 안에서 발버둥 치는 인간들을 부드럽고도 철저하게 묘사하는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특히 정치적 조직에서 치열하게 머리를 굴리는 인간들을 멀리서 내려다보는 듯한 쓸쓸한 시선이 돋보인다. 기존 요코야마 히데오의 팬들은 물론, 경찰 소설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미스터리 입문 독자들까지 사로잡을 매력적인 소설이다.

목차
그늘의 계절 _ 7
땅의 소리 _ 89
검은 선 _ 147
가방 _ 207
옮긴이 후기 _ 265

작가 소개
  • 작가요코야마 히데오
  • 번역민경욱
橫山秀夫
1957년 도쿄 출생. 국제상과대학현 도쿄국제대학 상학부 졸업. 조모신문사에서 십이 년간 기자로 일했다. 1991년 『루팡의 소식』으로 제9회 산토리 미스터리 대상 가작을 수상하고 프리랜서 작가로 전향했다. 이후 「주간 소년 매거진」 만화 원작이나 아동서를 집필하며 긴 무명 시절을 보냈다. 1998년 『그늘의 계절』로 제5회 마쓰모토 세이초상을, 『동기』로 제53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을 수상하며 문단과 언론에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2년 『사라진 이틀』이 제128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그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주간 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2003년에는 기자 시절의 가혹한 취재 경험을 바탕으로 한 『클라이머즈 하이』로 제1회 서점 대상 2위에 선정되는 등 다시 한번 쾌거를 이뤘다. 이후에도 『제3의 시효』, 『진상』, 『그림자 밟기』, 『교도관의 눈』 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압도적인 필력을 과시했다. 2005년에는 서랍 속에 잠들어 있던 데뷔작 『루팡의 소식』을 전면 개정하여 출간했다. 2012년, 길었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작품이 바로 『64』다.

출판사
더픽션